'철학'에 해당되는 글 50건

  1. 2008.03.01 The False U,S Economy
  2. 2008.03.01 No Jobs for the New Economy (or the Old), by Paul Craig Roberts
  3. 2008.03.01 비신성동맹
  4. 2008.03.01 한남대학교 철학과 학술제 자료
  5. 2008.03.01 동국대학교 철학과 학술제 자료
  6. 2008.03.01 건국대학교 철학과 05년도 학술제 자료
  7. 2008.03.01 서울시립대 철학과 흥보 영상
  8. 2008.03.01 경희대 철학과 06년 학술제 자료
  9. 2008.03.01 경희대 철학과 학술제 관련 자료
  10. 2008.03.01 카톨릭대학교 학술제 자료

The False U,S Economy

철학/가치론연습 2008. 3. 1. 23:48

The False U.S. Economy, by Shepherd Bliss (==*)

허위 미국 경제

January 21, 2008

Nature's Way

The False U.S. Economy

By SHEPHERD BLISS

While tending berry vines on my small farm this fall and winter, I've observed the sharp decline of the US's artificial economy. Nature has a seasonal cycle of expansion and contraction. Now contracting, the US's manufactured economy has been built on a growth-always fiction.

이번 가을과 겨울에 나의 작은 농장에 덩굴열매를 기르는 동안에, 미국의 인위적인 경제의 급속한 침체를 주시해왔다. 자연은 확장과 수축의 계절적 순환을 가진다. 지금 수축되어 가고 있는 미국의 만들어진 경제는 계속적 성장이라는 허구를 토대로 하고 있다.

My main work for the last fifteen years has been on the organic Kokopelli Farm in Northern California. Watching the US economy descend--while caring for boysenberry vines, apple trees, and chickens--I've noticed a sharp contrast between nature's ways of a real economy and the US's false economy. Nature guides my farming, with permaculture being one system that I employ.

지난 15년간 나의 주된 작업은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kokopelli 유기 농장에서 지내왔다.미국의 경제가 추락하는 것을 보면서 -보이젠베리 줄기, 사과나무, 닭들을 돌보는 동안- 나는 진정한 경제의 자연적인 방향과 미국의 허위 경제 사이에는 현저한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자연은 내가 종사하는 한 가지 시스템인 유기농법으로 나의 농장을 안내해준다.

The US economy, unfortunately, is not nature-based. In fact, it conflicts harshly with nature's rhythms and is now paying the price. The chickens are coming home to roost, unhappy with the all-growth, no-rest pressure.

유감스럽게도, 미국경제는 자연적 토대를 두고 있지 않다. 사실 그것(미국의 경제)은 자연의 리듬과 거칠게 상충하고 있으며, 지금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 닭들은 보금자리(공장에서 닭들이 자는 공간, 횃대)로 돌아오며, 계속되는 성장, 끊임없는 압박으로 불행하다.

"Things change," the ancient Greek philosopher Heraclitus declared some 2500 years ago. They go up; they come back down. The US has had its ups; it's now on a down cycle. Pump, pump, pump go the corporations, their media and governments, trying to inflate it back up. I don't think so. The well is running dry.

약 2500년전에 “모든 것은 변한다.”고 고대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 얘기했다. 모든 것은 올라가면, 내려온다. 미국은 상승을 탔고, 이제 하강할 차례이다. 물을 끌어올리듯이 공장을 돌리고, 미디어를 돌리고 정부를 돌린다. 경제를 되돌리기 위해 부풀리려고 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물은 말라갈 것이다.

Even a military budget larger than those of all the other nations in the world combined cannot protect our fortress. We are besieged, but more internally by our threatening practices than by terrorists or anything external.

다른 모든 나라들의 예산을 합친 것보다 많은 군사비조차도 우리의 성을 지킬 수 없다. 우리는 테러리스트나 어떤 외부적인 것에 의한 것보다 우리가 스스로 위협하는 행동으로 인하여 내부적으로 더 많이 함락당했다.

Oh, our rulers may stimulate it back up a little, for a while. Throwing money at something can have a short-term impact. But it will come back down, and may all fall down. Gravity is a basic law of physics. Things go up, then they come back down, sooner or eventually. Sometimes it feels like a crash, unless one is aware of the inevitable downturn. Once things fall apart, they can re-assemble, often in an improved form.

오, 우리의 통치자는 잠시동안, 어느 정도는 복원할 수는 있을지도 모른다. 어떤 중요한 일에 돈을 투자하는 것은 짧은 순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다시 떨어질 것이고, 완전히 바닥으로 추락할 것이다. 중력은 운동의 근본이다 .모든 것은 상승하면, 아래로 떨어질 것이다. 조만간 결국에는, 만약 누구라도 불가피하게, 떨어질 것을 인식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때때로 충격적일 것이다. 모든 것이 산산히 흩어진다면 그것(경제)들을 종종 개선된 형태로 다시 모을 수 있다.

All things carry their opposites, Heraclitus taught. Death is inherent to life. Transitions and impermanence prevail. This is not bad news; it just is. Birth/growth/contraction/death is nature's way. All living things follow this natural cycle. Everything that lives perishes.

모든 것들은 그것들의 반대되는 것으로 흘러간다고 헤라클레이토스는 생각한다. 죽음은 삶 속에 내재해 있다. 변화와 일시성만이 만연해있다. 이것은 나쁜 소식이 아니다. 당연한 것이다. 탄생, 성장, 수축, 죽음은 자연법칙이다.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이러한 자연의 순환을 따른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죽을 것이다.

The growth-based US economy is contracting. Media economists are alarmed, even panicky. They describe this as a "recession" and wring their hands with woe. They should have expected this downturn and we should accept it. Lets see what will happen. Maybe the Earth will benefit from the declining US economy? Perhaps its pollution and other threats to the global climate and environment will lessen?

성장에 기반을 둔 미국 경제는 수축하고 있다. 매체경제학자들은 경고하였다. 더욱 궁핍해질 것이다라고. 그들은 이것을 불경이며, 고통을 그들의 손으로 짜내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들은 이러한 침체를 예상했어야하며,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보아라. 어쩌면 지구는 미국 경제의 침체로부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인가? 아마도 그것의 오염과 세계의 기후와 환경에 대한 다른 협박은 줄어들게 될 것인가?

There are too many variables to accurately predict what will happen, or when. But I am planning for a radically different future. It is time to "powerdown," to use the word that Richard Heinberg employs in the title of one of his books on Peak Oil. We should expect some chaos. The manufactured US economy is failing.

무엇이 일어나거나 언제 일어날지에 대한 정확한 예보에는 너무 많은 변수들이 있다. 그러나 나는 근본적으로 다른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Richard Heingerg가 Peak Oil(석유정점)에 대한 그의 책의 타이틀 중에 하나로 사용한 말을 이용하여 이제는 “Powerdown"할 때이다. 우리는 어느 정도의 혼란을 예상해야 한다. 만들어진 미국경제는 몰락중이다.

President Bush has proposed yet another "growth package" of $145 billion to boost the flagging economy by giving each taxpayer up to $800 each. Supported by many Democrats, the plan is to spend our way out of this mess. Go shopping. What a fantasy. This may worsen things, digging the hole deeper, rather than stepping out of it.

부시대통령은 각각의 납세자들에 각 800달러를 면제함으로써 쇠퇴하는 경제를 끌어올리기 위한 145억 달러의 “성장패키지”를 제안하였다. 많은 민주당원들이 지원한 그 계획은 이 혼란을 탈출하도록 돈을 쓰는 것이다. 쇼핑가라. 환상적이다. 이것은 그것으로부터 빠져나오게 하는 것이 아닌, 모든 것을 약화시키고 깊은 구멍을 파는 것이다.

The government's so-called "economic stimulus" is a false solution, attempting to further prop up the false economy. Giving people more money to spend-many of whom are already spending beyond their means-will not solve what is becoming our most serious economic crisis since the Great Depression.

정부가 소위 “경제적 자극”이라고 부른 것은 잘못된 해결책이고, 허위 경제에 더욱 기대려고 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더 많은 돈을 소비 -그들의 수입을 넘어서 이미 써버린 많은 것- 하도록 돈을 주는 것은 대공황이래 우리의 심각한 경제적 위기가 되어버린 것을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다.

Trying to avoid the economic fall seems futile. A better approach would be to roll with the punches and figure out how to even thrive during this transition from a no-longer to a not-yet. Those who do can even benefit from the changing reality.

경제 침체를 피하려는 시도는 쓸데없어 보인다. 더 나은 접근법은 유연하게 충격을 받아들이고, 더 이상 아니다에서 아직은 아니다라고의 전환 속에서 어떻게 번성할 지를 해결해 내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하는 사람들은 변화하는 현실로부터 유리할 수 있다.

The US economy has expanded for the last seven years. It's time to contract, in spite of the wailing of economists. Economic growth slowed to barely 1% in the final three months of 2007--a big drop from 4.9% in the third quarter. Growth may now be dipping into negative territory, according to a Jan. 17 Associated Press article.

미국의 경제는 지난 7년동안 확장해왔다. 지금은 수축하고 있는 때이다. 경제적 몰락에도 불구하고, 2007년의 마지막 3개월에 경제 성장은 거의 1% -3/4분기의 4.9%로부터의 큰 하락- 가까이 줄어들었다. 1.17 AP통신의 기사에 따르면 성장은 마이너스 국면으로 빠지고 있다.

Mainstream economists do not want to publicly utter words like "depression" or "collapse," which may happen, if the contraction deepens. This will bring great changes, including inconveniences and difficulties. But that is inevitable, as opposed to bad.

주류경제학자들은 공공연히 ‘불황’이나 ‘붕괴’와 같은 직접적 단어를 쓰고 싶어 하지 않는다. 만약 침체가 깊어져, 설사 그러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이것은 불편과 어려움을 동반한 엄청난 변화를 야기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나쁜 것이 아니다.

As the US goes down, it can be a time for others to be up in the sun. A gracious fall is better than a bitter, ballistic, hostile one. The flexibility of bamboo would be a better model for our fall than rigid, fossilized bones likely to break and shatter. Then we may come back up, though hopefully in a different, more mature way.

미국 경제가 추락해감으로써, 태양 아래 다른 것들이 올라갈 때가 될 수 있다. 내림세를 감사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괴롭고, 충격적이며, 내담한 것이라고 욕하는 것보다 낫다. 대나무의 유연성은 우리의 추락에 경직되고 화석화된 뼈가 부서져 박살나는 것과 같은 것보다 더 나은 모델이 될 것이다.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 희망컨대, 지금과는 다른 좀 더 성숙한 방식으로.

The indigenous University of Hawai'i at Hilo professor Manu Meyer, who hails from an ancient culture, describes the US as "adolescent." Since setbacks often help a person mature, perhaps this economic fall will help the US evolve.

Hilo의 원주민 하와이대학의 고대문화 전공의 교수 Many Meyer는 미국을 풋내기라고 설명했다. 뒤로 물러서는 것이 종종 사람을 완성시키듯이, 아마도 이번 경제적 추락은 미국이 진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Reinventing Collapse" titles a provocative book by Dmitry Orlov, a Russian living in the US, scheduled by New Society Publishers to appear in April. He compares the evolving US collapse to that of the Soviet Union. Parts of this new book have been posted at www.energybulletin.net and elsewhere. The book's final three chapters are "Collapse Mitigation," "Adaptation," and "Career Opportunities." Orlov draws on his experiences observing the Soviet collapse to help people manage what might happen here in the only remaining superpower.

미국에 살고 있는 러시아인 Dmitry Orlov의 “붕괴의 재걸립”이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책은 4월에 New Society Publishers에 의해 출판될 예정이다. 그는 진화한 미국이 붕괴하는 것을 소비에트연합과 비교하였다. 이 책의 일부분은 www.evergybullet.net와 그 밖의 곳에서 게시되었다. 이 책의 마지막 3부는 “붕괴의 완화”, “적응”과 “성공기회”로 되어있다. Orlov는 소비에트가 붕괴하는 것을 관찰한 자기의 경험을 이용하여, 오직 하나남은 대강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사람들이 다룰 수 있도록 도왔다.

Now let me root this analysis in two quite different sources: the farming author Wendell Berry and the humorous gardener Chance, played by Peter Sellers in the classic 1979 film "Being There."

이제 완전히 다른 두 가지 출처로부터 이러한 분석을 파헤쳐 보겠다. 농부이자 작가인 Wendell Berry와 1979년 고전 영화 “Being There"에서 피터 셀러스가 연기한 유머스러운 정원사 Chance.

For over 50 years now Berry has been publishing farm-based essays, poetry, and fiction. Since at least his 1977 book "The Unsettling of America," published by the Sierra Club, he has been writing about the US economy. His field-based analysis is outside the box-based on farm-fresh wisdom rather than merely book learning or crunching numbers.

50년 이상 동안 Berry는 농업에 기초한 에세이, 시, 소설을 출간해왔다. 적어도 그의 1977년, Sierra Club에서 출간된 책 “미국의 동요” 이래로, 그는 미국의 경제에 대해서 써왔다. 그의 현장 중심의 분석은 단지 책을 배우거나 수를 헤아리는 것보다 교실 중심의 바깥인 농장에서의 참신한 지혜에 토대를 두고 있다.

"The human household or economy is in conflict at almost every point with the household of nature," Berry writes in his essay "The Total Economy." Humans tend to look to nature as "merely a supply of 'raw materials,'" Berry bemoans. The results are what he describes as "economic oversimplification" and "the folly" of a "foolish economy." We fail to see the larger picture that one can sometimes see when they lift their eyes up from working in a field to see the sky and clouds above, as well as the expanse between the ground and our majestic blue covering.

"인간의 가정이나 경제는 모든 측면에서 자연 세대와의 투쟁 속에 있다."라고 Berry는 그의 에세이 "Total Economy"에 썼다. 인간은 자연을 단지 원료물질의 공급으로만 보는 경향이 있다고 Berry는 한탄한다. 그는 그 결과를 ‘경제의 지나친 단순화’와 ‘미련한 경제’의 ‘어리석음’으로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전원에서 일하다가 , 저위에 땅과 장엄한 하늘 지붕 사이의 넓은 하늘만큼의 하늘과 구름을 보기 위해 눈을 들어 올릴 때, 때때로 볼 수 있는 더 큰 그림을 보는 데 실패했다.

"The global economy," Berry asserts, "is based upon cheap long-distance transportation, without which it is not possible to move goods from the point of cheapest origin to the point of highest sale." Now that the price for crude oil has surpassed the $100 a barrel ceiling, we are becoming increasingly aware of the decline of cheap oil and the rising price of this black gold that fuels industrialism's food, plastics, transportation, war-making, and much of modern life.

Berry가 주장한 “세계적 경제”는 값싼 장거리 수송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것 없이는 가장 값싼 생산지로부터 가장 비싼 매출에까지 상품을 이동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금 원유 가격은 한 배럴당 한도가 100달러를 넘어서고 있다. 우리는 값싼 오일의 때는 끝났으며, 산업사회의 음식, 플라스틱, 운송, 전쟁 그리고 현대 삶의 더 많은 부분에 연료를 공급하는 검은 돈의 가격의 상승을 점점 인식하게 되었다.

We need what Berry describes as a "real economy," rather than this house of cards (the cover of Heinberg's new "Peak Everything" book) under which we live. Berry suggests that we work "to preserve things other than money" and advances "the idea of a local economy" based on "neighborhood and subsistence."

우리는 Berry가 설명하는 “real economy"가 필요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카드의 집(Heinberg의 새 책 "Peak Everything"의 커버)보다는 Berry는 우리가 돈이 아닌 물건을 보존하려는 일을 하고, “이웃과 생존”에 기반을 둔 “지방경제의 개념”을 충고하였다.

"Did you see that old Peter Sellers film 'Being There?'" a farm hand recently asked while we lay wool around the base of berry vines as mulch to suppress the weeds and stimulate activity in the soil. While working with our hands Jeff Snook and I had been talking about the litany of economic woes for banks, housing, the dollar, unemployment, retail sales, consumer confidence, etc.

우리가 잡초를 억제하고 뿌리덮개를 덮고 토양에서의 활동을 자극하기 위해 덩굴 열매 주위에 wool을 까는 동안 “나이든 피터 셀러스의 영화 ‘Being There'를 보았는냐?”고 한 농부가 최근에 물었다. Jeff Snock과 나는 손으로 일하는 동안에 은행, 주택공급, 달러, 실업, 소매, 소비자 신용 등의 경제적 재난에 대한 지겨운 이야기를 했다.

Farmers sometimes talk about such things in fields and elsewhere. My Uncle Dale on his farm in Iowa in the early l950s, before electricity had reached parts of the rural Mid-West, used to talk about the economy. Since I have already lived without electricity-we had an icebox, root cellar, and gas lights-I can imagine doing it again. Instead of TV, we had night-time stories and day-time farm animals to entertain us. It was a good life, even without all the modern conveniences, some of which we may soon have to do without as we powerdown and make a forced transition with less available energy.

농부들은 때때로 전원이나 그 밖의 곳에서 그러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1950년 초에,Iowa에 농장을 갖고 있는 나의 삼촌 Dale은 중서부 시골의 일부분에 전기가 들어오기 전의 경제에 대해 이야기하곤 했다. 내가 이미 전기 없이 살아왔기 때문에, - 우리는 아이스박스, 지하저장실과 가스등을 가지고 있었다. - 나는 다시 그렇게 사는 것을 상상할 수 있었다. TV대신에, 우리는 깊은 밤 이야기를 가졌고, 낮에는 동물들이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다. 그렇게 사는 것은 현대의 모든 생활의 편리함이 없을지라도 좋은 생활이었다. 조만간 우리는 그 현대적 편리함 없이도 살아야 할지도 모르며, 에너지를 절약하고, 에너지를 좀 더 적게 사용하도록 강요받을 수도 있다.

 

 

Many signs of contraction were visible as Jeff and I recently worked--leaves falling from nearby valley oaks, boysenberry vines shriveling, and beautiful chickens taking their annual break from egg-laying. These things are predictable and happen every year. I plan my yearly cycle accordingly, as do the wise birds and squirrels, putting acorns away.

줄어들 수 있는 많은 징조들 -오크계곡에서부터 떨어지는 낙엽들, 보이센베리 포도나무가 시들고, 연중 산란기를 가지지 않는 기간의 건강한 닭들- 은 Jeff와 내가 최근에 일을 해오면서 보아왔던 것이다. 이러한 일들은 예측가능하고 매년 되풀이되어 일어난다. 현명한 새와 다람쥐가 도토리를 모으는 것처럼, 나는 계절 순환에 따라, 계획을 짠다.

 

"Chance in "Being There" is a simple-minded gardener who observed nature's cycles and acted accordingly," Jeff noted. "He knew that things should be planted in the spring and will then grow and die-a basic, natural rhythm."

“‘Being There’의 Chance는 자연의 순환을 바라보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마음의 정원사이다.” Jeff는 기록하였다. “그는 봄에 모든 것들이 심어질 것이며, 성장할 것이고, 죽는다는 것이 기본적인 자연의 리듬이란 것을 알았다.”

A fictional US president in the film comes to visit a financial advisor and meets Chance. The president is proposing a temporary economic growth plan. "As long as the roots are not severed, all is well in the garden," Chance responds. "Some things must whither," he adds. The "president" wisely takes Chance's simple advice, which our current real president is unlikely to do. He accepts the seasonal, Earth-based wisdom, realizing that a long-term solution is needed, rather than a band-aid.
영화 속에 등장하는 가상의 대통령은 재정고문을 방문하러 와서 Chance를 만난다. 대통령은 임시적인 경제성정계획을 제안한다. “오래된 뿌리는 상하지 않는 이상, 정원은 괜찮을 것입니다.” Chance가 대답했다. “어떤 것은 시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가 보탰다. 그 ‘대통령’은 현명하게도 우리의 현직 대통령이 하지 않을 것 같은, Chance의 단순한 충고를 받아들였다. 그는 일회용 반창고 보다는 계절적인 순환, 하나밖에 없는 지구에 기반을 둔 현명함을 받아들였고, 오랜 기간 동안의 해결책을 실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Our economy, in fact, has been "severed" from its "roots," the Earth itself. We need a down-to-the-Earth approach to the economy, rather than the sugar pill "economic growth stimulus" that Bush is proposing with his tax break.
사실 우리의 경제는 뿌리인 지구부터 병들어 있다. 당위적, 설탕발림의 “경제적 성장의 촉진(부시가 세금을 깎아주는 것 같은 제안)”보다, 우리는 경제에 접근하려면 지구로 내려오는 접근방식(down-to-the-earth)이 필요하다.

We need to get back to basics in the US. Our expectations of being permanently on top, always in control, forever the dominating ruler and evermore the superpower have been excessive. We need to do more than try to shore up a failing economy that requires so much war-making and destruction to keep it growing artificially, at the expense of the environment and other humans, animals, plants, and the elements such as clean water and air that sustain life. We need to accept the natural limits to growth.
미국에서 우리는 기본으로 돌아올 필요가 있다. 영원한 정상, 영원한 지배, 영원한 지배자 그리고 영원한 초강대국이라는 우리의 기대는 지나친 욕심이다. 우리는 실패한 경제에 살목으로 버티려는 시도보다도 더 많은 전쟁을 요구하고, 인위적 성장 유지를 위한 파괴, 환경과 다른 인간, 동물, 식물, 순수한 물과 같은 원료와 삶을 유지시키는 공기를 대가로 치르는 것 이상의 더 많은 일을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연적인 한계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Less than 2% of US citizens now farm. This number must increase, if we are to survive. Farming can be fun and educational, as well as put food on our tables and build communities. Agri-culture, after all, is a basis of culture. May ours continue to prosper, but not by being based on a false, foolish economy, like the one that is now falling. R.I.P.
지금 미국 시민의 농부는 2% 이하이다. 이 숫자는 증가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살려면, 농장일은 즐거울 수 있고, 교육적일 수 있다. 우리의 식탁에 음식을 놓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결국에 농업문화는 문화의 기본이다. 우리의 경제가 계속 번영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미국의 추락해가는 가짜의, 멍청한 경제에 기반을 두게 하지 마소서.

We need to re-align the US economy more around nature's economy.
우리는 자연 경제에 좀더 가깝도록 미국의 경제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

No Jobs for the New Economy (or the Old), by Paul Craig Roberts

철학/가치론연습 2008. 3. 1. 23:46
No Jobs for the New Economy (or the Old), by Paul Craig Roberts (==*)  
January 8, 2008

The Big Betrayal
no jobs for the New Economy (or the Old)

By PAUL CRAIG ROBERTS


December did not bring Americans any jobs. To the contrary, the private sector lost 13,000 jobs from the previous month.

12월은 미국인들에게 어떤 직업도 가져다주지 않았다. 반면에 지난달보다 민영부분에서 13,000개의 일자리를 잃었다.


If December is a harbinger of the new year, it is going to be a bad one. The past year, hailed by Republican propagandists and "free trade" economists as proof of globalism's benefit to Americans, was dismal. According to the Bureau of Labor Statistics' nonfarm payroll data, the US "super economy" created a miserable 1,054,000 net new jobs during 2007.

만약 12월이 새해의 선구자라면, 그것은 안 좋은 일이 될 것이다. 미국에 가져다준 세계화의 이익을 증명함으로써 공화국의 선전자들과 “자유무역”경제학자들에 의해 환호 받았던, 지난해는 암울했다. 노동통계국의 신규고용자수 증가 수치에 따르면, 미국의 “super economy"는 2007년 동안 비천한 1,054,000개의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였다.


This is not enough to keep up with population growth--even at the rate discouraged Americans, unable to find jobs, are dropping out of the work force--thus the rise in the unemployment rate to 5%.

5%에 이르는 실업률 속에 계속되는 인구의 증가를 따라잡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노동력이 쓰이지 않는 일들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실망한 미국인들의 비율 속에)


During the past year, US goods producing industries, continuing a long trend, lost 374,000 jobs.

지난해 동안, 미국 상품제조 산업은 기나긴 추세가 계속됨에 따라 374,000개의 일자리를 잃었다.


But making things was the "old economy." The "new economy" provides services. Last year 1,428,000 private sector service jobs were created.

그러나 만든 것들은 “old economy”였다. “new economy”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 1,428,000개의 민영부분 서비스직이 생산되었다.


Are the "free trade" propagandists correct that these service jobs, which are our future, are high-end jobs in research and development, innovation, venture capitalism, information technology, high finance, and science and engineering where the US allegedly has such a shortage of scientists and engineers that it must import them from abroad on work visas?

“자유무역”선전자들은 이 서비스직을 바로 잡았는가? 무엇이 우리의 미래인가? 연구와 발전, 혁신, 벤처기업투자, 정보기술, 대형금융거래, 그리고 미국은 이른바 취업비자를 받아 수입해야만 하는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의 부족이라는 상황 속에 과학과 공학의 고위직종인가?


not according to the official job statistics.

공무원직의 통계를 따른 것은 아니다.



What occupations provided the 1.4 million service jobs in 2007?

무슨 직종이 2007년에 140,000개의 서비스직을 제공하는가?



Waitresses and bartenders accounted for 304,200, or 21% of the new service jobs last year and 29% of the net new jobs.

웨이트리스나 바텐더들은 지난해 새로운 서비스직의 21%(304,200개)에 이르며, 새로운 순수직업의 29%에 이른다.



Health care and social assistance accounted for 478,400, or 33% of the new service jobs and 45% of the net new jobs. Ambulatory health care and hospitals accounted for the lion's share of these jobs.

건강관리와 사회복지는 새로운 서비스직의 33%(478,400개)에 이르며, 새로운 순수직업의 45%에 이른다. 외래건강관리와 병원직은 이러한 직종 중에 큰 몫을 차지한다.



Professional and business services accounted for 314,000, or 22% of the new service jobs and 30% of the net new jobs. Are these professional and business service jobs the high-end jobs of which "free traders" speak? Decide for yourself. Services to buildings and dwellings account for 53,600 of the jobs. Accounting and bookkeeping services account for 60,500 of the jobs. Architectural and engineering services account for 54,700 of the jobs. Computer systems design and related services account for 70,400 of the jobs. Management consultants account for 88,400 of the jobs.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서비스들은 새로운 서비스직의 22%(314,000개)에 이르며, 새로운 순수직업의 30%에 이른다. 이런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일들이 “자유무역가”들이 말하는 고위직종인가? 여러분 스스로 결정하라. 빌딩업무와 재택업무는 직종의 53,600개에 이른다. 회계와 부기 서비스는 그 직종의 60,500개에 달한다. 건설과 기술 서비스들은 그 직종의 54,700개에 이른다. 컴퓨터 시스템 디자인과 이와 관련된 직종은 70,400개이다. 경영자문은 88,400개이다.



There were more jobs for hospital orderlies than for architects and engineers. Waitresses and bartenders accounted for as many of last year's new jobs as the entirety of professional and business services.

건축가와 기술자들보다 더 많은 수의 일자리가 있는 것이 간호사이다. 웨이트리스나 바텐더들은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서비스들 전체만큼이나 많은 지난해의 새로운 직업이다.



Wholesale and retail trade, transportation, and utilities accounted for 181,000 of 2007's new jobs.

도소매간의 거래, 운송과 공공사업은 2007년의 새로운 직업의 181,000개이다.



Where are the rest of the new jobs? There are a few scattered among arts, entertainment, and recreation, repair and maintenance, personal and laundry services, and membership associations and organizations.

새로운 직업의 나머지는 어디있는가? 몇몇개가 미술, 엔터네인먼트, 휴양지, 수리와 생계, 동산 세탁서비스와 멤버쉽 연합과 조직으로 뿔뿔히 흩어져 있다.



That's it.

그렇다.



Keep in mind that the loss of 374,000 goods producing jobs must be subtracted from the 1,428,000 new service jobs to arrive at the net job gain figure. The new service jobs account for more than 100% of the net new jobs.

374,000개의 상품제조산업의 직업의 손실은 1,428,000개의 새로운 서비스직이 순수직업의 형태를 갖추는데 도달할때까지 제외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라. 새로운 서비스직은 순수 직업의 100%보다 더 많은 양을 가지고 있다.



Keep in mind, too, that many of the new jobs are not filled by American citizens. Many of the engineering and science jobs were filled by foreigners brought in on work visas. Indians and others from abroad can be hired to work in the US for one-third less. The engineering and science jobs that are offshored are paid as little as one-fifth of the US salary. Even foreign nurses are brought in on work visas. no one knows how many of the hospital orderlies are illegals.

수많은 새로운 직업들이 미국의 시민들에 의해 채워지지 않았음을 또한 명심해라. 수많은 기술과 과학의 직업들이 취업비자로 데리고 온 외국인들에 의해 채워지고 있다. 미국의 1/3보다 적은 인도인들과 해외의 다른 나라 사람들이 고용되어지고 있다. 기술직과 과학직은 미국 샐러리맨의 1/5보다 적은 급료를 주는 아웃소싱이다. 외국인 간호사들조차도 취업비자로 데려온다. 얼마나 많은 간호사들이 불법행위를 하는지를 아무도 모른다.



What a super new economy Americans have! US job growth has a distinctly third world flavor. A very small percentage of 2007's new jobs required a college education. Since there are so few jobs for university graduates, how is "education the answer"?

무엇이 대단한 미국의 새로운 경제인가! 미국의 직업 증가는 명백히 제3세계적인 특생을 가진다. 매우 적은 비율의 2007년의 새로운 직종에서 대학교육을 요구한다. 소수의 직업이 대학원을 요구한다면, 어떻게 “교육이 대답”이겠는가?



Where is the benefit to Americans of offshoring? The answer is that the benefit is confined to a few highly paid executives who receive multi-million dollar bonuses for increasing profits by offshoring jobs. The rest of the big money went to Wall Street crooks who sold trusting people subprime derivatives.

아웃소싱에 의한 미국의 이익은 어디에 있는가? 그 이익은 소수의 높은 급료를 받는 제한된 간부들, 아웃소싱 직업을 통해 이익의 증대로 수백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는 사람들이 그 대답이다. 거대한 자본의 나머지는 잘 믿는 사람들에게 최고급 귀화외국인을 파는 월스트리트의 사기꾼들에게 들어간다.



"Free traders" will assert that the benefit is in low Wal-Mart prices. But the prices are low only because China keeps its currency pegged to the dollar. Thus, the Chinese currency value falls with the dollar. The peg will not continue forever. The dollar has lost 60% of its value against the Euro during the years of the Bush regime. Already China is having to adjust the peg. When the peg goes, Wal-Mart shoppers will think they are in Neiman Marcus.

“자유무역자”들은 그 이익은 궁색한 마트가격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그 가격은 중국이 그들의 환율을 달러로 고정시켰기 때문에 낮다. 그러므로 중국의 환율가치는 달러에 비해 떨어진다. 그 peg(환율설정기준)는 영원히 계속되지 않을 것이다. 달러는 유로와 대비해 60%의 손실을 입었다. 부시의 정권이 있던 지난해동안, 이미 중국은 peg(환율설정기준)을 조정하려고 한다. peg(환율설정기준)가 실행되었을 때, Wal-Mart shopper들은 Bieman Marcous 안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Just as Americans have been betrayed by "their" leaders in government at all levels, they have been betrayed by business "leaders" on Wall Street and in the corporations. US government and business elites have proven themselves to be Americans' worst enemies.

미국인들은 그들의 모든 수준에 있는 정부의 지도자들에게 배신당할 것이고, 월스트리트와 법인회사의 경제지도자들에게 배신당할 것이다. 미국정부와 경제엘리트들은 그들 자신이 미국의 가장 나쁜 적임을 증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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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Craig Roberts was Assistant Secretary of the Treasury in the Reagan administration. He was Associate Editor of the Wall Street Journal editorial page and Contributing Editor of National Review. He is coauthor of The Tyranny of Good Intentions.He can be reached at:
PaulCraigRoberts@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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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성동맹

철학/가치론연습 2008. 3. 1. 23:44
An Unholy Alliance: The U.S. and Pakistan After 9/11, by Gary Leupp (==*)  
December 29 / 30, 2007

Blowback from an Unholy Alliance
The U.S. and Pakistan After 9/11

By GARY LEUPP


Immediately after 9-11 the U.S. government began barking orders to the world, especially to the Muslim world. Perhaps echoing unconsciously the Christian scripture passages Matthew 12:30 and Luke 11:23, it proclaimed, "Either you are with us, or with the terrorists." Remember those terrifying days, of omnipresent institutionalized ritualistic grief, anger and mandated unity, when any questioning was met with official indignation, threats, or punishment? When everything was supposed to be so clear? When above all, the national need to attack somebody---some Muslims---was supposed to be obvious, and the attack on Afghanistan in particular framed as common sense?

9.11 이후 미국 정부는 전 세계에, 특히 무슬림세계에 이래라 저래라 명령을 내리기 시작했다. 아마도 무의식적으로 기독교의 마태복음12장30절과 누가복음의 11장23절을 인용하듯이 “우리와 함께하지 않는 자는 테러리스트들이다.”라고 선언하였다. 전 세계에 편재되어있는 제도화되고, 의식화된 고통, 분노와 (부시에게) 모든 군력을 부여한 통합한 그 끔찍한 날, 모든 것이 명백하다고 생각했던 그때, 무엇보다도 국가가 누군가(무슬림 세계)를 공격할 필요가 명백했을 그때, 아프가니스탄을 공격하는 것이 상식적인 것이라는 틀이 갖춰진 그때를 생각해보라.



In Afghanistan, the Taliban was told that Washington would not distinguish between terrorists and the regimes that harbor them. The Taliban was of course one of the fundamentalist Islamist groups emerging from the long U.S. effort (1979-93) to topple the Soviet-supported secular regime. The Taliban in power from 1996 had netted some aid from a Washington deeply interested in Afghan oil pipeline construction, and also received aid and diplomatic support from Pakistan. Pakistan's CIA (the Inter-Service Intelligence or ISI) had helped create the Taliban in order (as Benazir Bhutto later explained) to secure the trade route into Central Asia.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들은 워싱턴(미국정부)이 테러리스트들과 그들을 숨기는 정권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탈레반은 (1979년에서 1993년 동안) 미국이 소비에트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한 오랜 노력 끝에 최근 만들어진 이슬람 근본주의자들 중의 하나였다. 1996년 정권을 잡은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의 오일파이프라인 공사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미국으로부터의 원조와 파키스탄으로부터의 외교적 지원과 또 다른 원조를 받아왔다. 파키스탄의 CIA(국제통계협회)는 중앙아시아와 안전한 석유파이프라인 통로를 위해 탈레반의 창설을 도와주었다.



The Taliban, then with U.S. aid suppressing opium poppy production with extraordinary success, and manifesting no special hostility towards Washington, was ordered to hand over 9-11 mastermind Osama bin Ladin. But Pashtun culture (far more than most cultures) mandates that guests receive hospitality and protection, and bin Ladin, a periodic visitor from 1984 and permanent resident since 1996, was no ordinary guest. He had raised or supplied from his personal funds millions of dollars for the anti-Soviet Mujahadeen (which one must always emphasize was supported by him as well as the U.S.), and fought against the secular "socialist" Afghan regime in the name of Islam. Taliban leader Mullah Omar could not simply turn him over to the Americans and maintain any credibility with his own social base. On the other hand, the Taliban did not wish to provoke an invasion. So the Afghans asked for evidence of bin Ladin's complicity in the attacks. Washington treated the request as absurd. The Afghans offered to turn bin Ladin over to an international court of Islamic jurists. The U.S. reiterated its demand that bin Ladin be transferred to American authorities immediately, knowing this was not going to happen and that it would thus have a popularly accepted casus belli.

미국의 원조로 인한 아편생산 금지의 성공과 미국에 대한 어떤 특별한 적개심도 없는 탈레반은 9.11테러의 지도자인 오사마 빈라덴을 인계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푸쉬툰족의 문화는 손님은 환대와 보호를 받는다. 그리고 1984년부터의 주기적인 방문과 1996년 이래로 영주권을 가진 오사마 빈라덴은 더 이상 평범한 손님이 아니었다. 그는 그의 개인적인 수백만달러의 자금을 통해 반소비에트 이슬람무장단체를 키워오고 지원해주었으며, 이슬람의 이름으로 세속의 사회주의 아프간정권과 대항해 싸웠다. 탈레반의 지도자 무하마드 오마르는 그를 간단히 미국에 인도할 수 없었고, 그의 사회적 지위에 어느 정도의 신용성을 유지해주었다. 한편으로 탈레반은 침략이 일어나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 그래서 아프간은 침략 속에서 비란덴과 공범이라는 증거를 요구했다. 미국정부는 터무니없는 대답으로 협박했다. 아프간 정부는 빈라덴을 이슬람 법관의 국제 재판에 인계할 것을 제안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을 알게된 미국은 빈라덴을 미국의 법에 인도할 것을 반복하였고, 그것을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개전의 이유로 만들게 된 것이다.



Meanwhile Pakistan's dictator-president Gen. Pervez Musharraf was told by the U.S. State Department that Pakistan must cut ties to the Taliban. "Be prepared to be bombed. Be prepared to go back to the Stone Age," he was told by U.S. Secretary of State Colin Powell, through his deputy Richard Armitage, if he was unwilling to cooperate in the destruction of Afghanistan's Taliban regime. Musharraf was also ordered to host U.S. troops and prevent anti-U.S. demonstrations in his country. Briefly Pakistan protested that it might be better to preserve diplomatic ties with the Taliban government, in order to influence it to cooperate with the U.S. which (one must repeat) had not hitherto had an unfriendly relationship with the U.S. But caving into the U.S. diktat, angering ISI officers deeply invested in Taliban support, risking a coup or assassination, Musharraf complied with U.S. demands. He was rewarded with the removal of U.S. sanctions imposed after Pakistan's nuclear tests in 1998, and promises of massive aid as the U.S. prepared to bomb Afghanistan, topple the Talibs and impose following their downfall a government of Afghans willing to work with Washington. This of course turned out to be a government dominated by the Northern Alliance, a collection of non-Pashtuns including Uzbek and Tajik warlords hostile to Pakistan and supported by India and Iran.

그동안에 파키스탄의 독재자 대통령이면서 장군인 Pervez Musharraf는 미국 국무부에서 하라는 대로 탈레반과의 교류를 끊어야 했다. 만약 그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의 붕괴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공습 받을 준비를 하라. 석기시대로 돌아갈 준비를 하라.”라는 미국 국무부 장관 Colin Powell의 말을 그의 비서 Richard Armitage가 전했다. Musharraf는 또한 미군이 주둔할 수 있도록 하고, 그의 나라 안에서 반미 데모운동을 막아야 했다. 당연히 파키스탄인들은 지금까지 미국과 비우호적 관계를 가진 적이 없던 탈레반 정부가 영향을 미치도록 외교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항의하였다. 그러나 미국 정부의 절대적 명령을 받아들여 탈레반의 지원에 투자한 ISI 장교들을 화나게 했고, Musharraf는 쿠데타나 암살을 감수하면서 미국의 요구에 응하였다. 그는 1998년 파키스탄의 핵실험 이후 미국의 제재 철수와 미국이 아프간의 탈레반을 와해하고 다음으로, 그들을 몰락할 수 있는 준비에 대한 약속을 함으로써 미국정부와 함께 할 수 있는 아프간 정권을 보답 받았다. 이것은 당연히 인도와 이란의 지원과 파키스탄에 적의를 품은 우즈베키스탄과 타지마할의 장군들에 속한 비푸쉬툰 족이 모인, 북부동맹에 의한 정부 지배로 실패로 돌아갔다.



The U.S. bombed; the Taliban fell, for the most part retreating to ancestral villages and lying low, monitoring the situation, seeking opportunities for resurgence. Few Americans at the time questioned the Bush administration's ready conflation of the Taliban and al-Qaeda, but the two were and are appreciably different. Al-Qaeda is a mostly Arab but multinational global network of Islamists hostile to the U.S. and its policies towards the Muslim world, growing in strength due to the continuation of those policies; the Taliban is a primarily Pashtun organization reflecting traditional Afghan Muslim fundamentalist values and fiercely opposed to foreign domination. The former is sophisticated, headed by well-educated men; the latter is largely illiterate, headed by clerics learned only in Islamic literature. The former wants to attack multiple targets to foment a generalized confrontation between the West and Islam; the latter wants to mind its own house and maintain Afghan traditions with all their xenophobic, medieval, patriarchal, misogynistic, anti-intellectual appeal.

미국은 공습하였다. 그러나 탈레반은 몰락했고, 대부분이 조상들의 마을로 후퇴해야 됬고, 깊이 숨어 재기의 기회를 구하는 상황을 엿보았다. 어떤 미국인들도 텔레반과 알카에다를 위해 부시가 짜놓은 각본이라는 것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상당한 차이가 있었고, 그러하다. 알카에다는 대다수가 아랍인이지만, 미국에 적개심을 가진 이슬람의 다국적, 세계적 네트워크이며, 그들의 정책은 전통적 아프간 무슬림 근본주의자들의 가치와 외국의 지배에 대한 맹렬한 대항에 대해 반성하는 근본적 푸쉬툰인 탈레반의 정책의 존속을 위해 힘을 기르는 무슬림 세계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다. 전자는 잘 교육받은 사람을 비롯한 고급 인력들이 있으나, 후자는 이슬람 문화를 배운 성직자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문맹자들도 있다. 전자는 서양과 이슬람 사이의 일반적인 대결을 조장하기 위해 다양한 대상들을 공격하길 원했다. 후자는 그들의 고유한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외국인을 배척하며, 낡은 사고방식과 가부장적인 남성우월주의, 반지성주의인 아프간의 전통적인 면이 지속되기를 원했다.



A mix of Taliban militants and al-Qaeda forces resisted the U.S. invasion; hundreds at least escaped into Pakistan's Federally-Administered Tribal Areas and North-West Frontier Province. Having driven bin Ladin and his followers out of Afghanistan, the U.S. declared a great victory and without skipping a beat moved on to invade and occupy Iraq, which had nothing to do with 9-11. The latter crime inevitably produced outrage globally, but particularly in Muslim countries like Pakistan, where the prestige of bin Ladin, already high in 2001, has soared ever since. (A recent poll showed his approval rating at 46%, compared to Musharraf's 38% and Bush's 9%.)

탈레반의 투사들과 알카에다 세력의 협력은 미국의 침략에 저항하였다. 그러나 적어도 백명 정도가 파키스탄의 소수종족 연방보호지인 부족의 지역과 북서병경지방으로 도망쳤다. 비라덴과 그의 무리들을 아프가니스탄의 밖으로 몰아냄으로써, 미국은 큰 승리를 선언하였고, 9.11테러와 관계없는 이라크를 침략하고 점령하기 위한 차례적인 조금의 움직임도 건너뛰지 않았다. 후기의 범죄들은 불가피하게 세계적인 반발을 만들어냈지만, 2001년 이래로, 빈라덴의 명성은 파키스탄과 같은 일부 무슬림지역에서 높이 치솟았다. (최근의 통계는 그의 지지비율은 Musharraf의 38%지지율과 부시의 9%의 지지율과 비교해서 48%에 이른 것을 보여주었다.)



Preoccupied with establishing an empire, U.S. leaders lost interest in al-Qaeda. Indeed in March 2002 President Bush referring to bin Ladin declared, "I truly am not that concerned about him." As for the al-Qaeda forces in Pakistan (whose very existence close U.S. ally Musharraf denied), they were Pakistan's problem. The U.S. had unleashed a huge problem on the Pakistani state by invading its neighbor, toppling the Afghan government, and forcing al-Qaeda to relocate into Pakistan where sympathetic tribesmen (who have always resisted firm incorporation into the state) offered them safe haven. Pashtuns straddle the boundary of the two countries; Pakistani Pashtuns are largely sympathetic to the Taliban, and now a Pakistani Taliban is growing in strength in the Taliban and elsewhere.

하나의 제국의 건설에 골몰한 나머지, 미국의 지도자은 알카에다에 대하 관심을 잃었다. 실로 2002년 3월 부시는 빈라덴에 대해 언급하면서 “나는 진심으로 그를 염려하지 않는다.”라고 선언했다. 파키스탄에서 알카에다(미국과 긴밀한 동맹자인 Musharraf가 그 존재를 부정했던)에 관한 것은 파키스탄의 문제일 뿐이다. 미국은 파키스탄의 상황에 그들의 이웃에 대한 침공으로 아프간 정부를 와해시키고, 알카에다로 하여금 알카에다에 동정적인 부족(그러한 상황 속에 단단히 혼합되는 것을 반대하는)이 제공하는 안정적인 피난처인 파키스탄 국경지역 안으로 다시 들어오도록 힘을 가하였다. 푸시툰 족은 두 나라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며 기회를 엿보았다. 파키스탄의 푸쉬툰 민족들은 탈레반에 굉장히 친밀하고, 현재 파키스탄의 탈레반들은 탈레반과 그 외의 곳에서 세력을 증강시키고 있다.



Thus the "good war" in Afghanistan preceding the generally discredited war-based-on-lies in Iraq was in fact a very bad war so far as Pakistan was concerned. It brought Afghanistan a new warlord government, in which opium is again the chief commercial crop, prettified by a "democratic" election and the appointment of a longtime CIA contact, Hamid Karzai as president and de facto mayor or Kabul. It is increasingly challenged by the recrudescent Taliban and new recruits who have regained control of much of the south. Karzai from his weak position keeps offering them peace talks, which they reject, demanding the invaders leave before any negotiations.

그러므로 (부시가 말한) “선의 전쟁”은 전쟁에 앞서, 전반적으로 불신을 받고 있는, 거짓말에 토대를 한 이라크에서의 전쟁은 사실 파키스탄과 관계하는 한 나쁜 전쟁이었다. 그것은 아프간에 새로운 군사정부를 가져왔고, 그 안에서 아편은 또다시 가장 중요한 상업적인 수확물이 되었고, “민주주의”선거와 오랫동안 CIA의 끄나풀인 Hamid Karzai를 사실상 카불의 시장에 불과한 대통령으로 지명하는 것으로 미화되었다.



For the U.S. the "good war" has meant 474 soldiers dead (116 so far this year); "coalition" dead have increased every year since 2003 and almost as many European troops have died during the last two years as Americans. Support for the Afghan mission has declined in Europe as its relevance to "counter-terrorism" becomes increasingly unclear and its character as an unwinnable counterinsurgency effort becomes more apparent.

미국입장에서의 “선의 전쟁”은 474명의 군인들의 죽음을 의미했다. (올해는 116명 가까이) 연합군의 죽음은 2003년 이래로 매년 늘어나고 지난 2년 동안 유럽의 군인들은 미국의 군인들만큼 죽어갔다. 아프간 지원 미션은 대게릴라계획의 노력이 이길 수 없는 성격이 뚜렷화되고, 마찬가지로 반테러리즘에 대한 적절성이 점점 불문명하게 되어 유럽에서의 지원은 감소하였다.



The war in Afghanistan saddled Musharraf with a mounting Islamist rebellion in the Swat Valley and elsewhere; grave dissatisfaction within the military at the unprecedented deployment in the frontier provinces (where troops have performed poorly and unenthusiastically against Islamists); and personal unpopularity related both to his ties to the U.S. and to his abuses of power. Adding to his woes, the U.S. military struck targets within his country (without his consent, he claims), and threatened to take further action against Taliban or al-Qaeda forces in Pakistan. Then the Pakistani Chief Justice opposed his bid to run for president again, and needed to be arrested, causing a nasty political crisis. In an embarrassment to Musharraf the Supreme Court ordered the justice's release. In the meantime supporters of former prime ministers Benazir Bhutto and Nawaz Sharif clamored for their return.

아프가니스탄의 전쟁은 스왓밸리와 그 밖의 곳에서의 이슬람민족의 반락과 전례없는 국경지방에 대하 군대 배치로 인한 근심스러운 불만(이슬람에 대항한 빈약하고 비열성적으로 움직이는 군대)과 미국에 대한 의지와 권력남용과 관련된 그의 개인적 비인기성을 더해서 Musharraf를 흔들어 놓았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그의 고통을 더한 것은, 미국 군부대는 그의 나라 안에 대상들을 공격했고(그의 따르면, 그의 동의없이), 탈레반과 알카에다를 위협을 가하는 행동을 하라는 협박이었다. 그리고나서 파키스탄의 대법원장은 또 다시 대통령에 출마하려는 그의 청언에 반대하였고, 대법원장은 체포당할 위기에 처했고, 심각한 정치상의 위기를 야기했다. Mushrraf에 대한 곤경 속에 대법원은 판사의 석방을 명령하였다. 그러는 동안에 전 국무총리 Bernazir Bhutto와 Nawaz Sharif의 지지자들이 그들의 귀국을 극성스럽게 요구했다.




The natural thing for a beleaguered strongman to do in such circumstances would be to declare a state of emergency and assume emergency powers. But the U.S. State Department told him no, don't do that, let Bhutto come back, work out some accommodation with her. Let the two of you share power and erect an anti-terrorist united front. So Musharraf hesitated until November, when he did indeed declare a state of emergency, meeting with Washington's public disapproval. The U.S. threatened to cut off some non-military aid if he didn't quickly lift martial law and hold elections in which Bhutto might compete. Musharraf negotiated with Bhutto, trading cancellation of corruption charges against her for his agreement to respect the constitutional provision that disallowed him to be both president and military officer at the same time.

사면초가에 빠진 독재자가 할 수 있는 당연한 일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비상지휘권을 취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미국 군무부는 그에게 안된다고 얘기했고, Bhutto를 돌아오게 해서 그녀와 화해를 강구하라고 하였다. 당신 두 사람이 권력을 나누고 반테러 연합전선을 정립시키도록 하였다. Musharraf는 11월까지 주저하였고, 그가 실로 비상사태를 선언하였을 때, 미국의 공식 반대에 직면하게 되었다. 미국은 만약 그가 서둘러 계엄령을 해제하고 Bhutto와의 경쟁 속에 선거를 실시하지 않는다면, 민간의 원조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협박했다. Musharraf는 Bhutto와 협상하였다. 그녀의 부패혐의를 취소시키는 것과 그가 대통령과 군장교가 동시에 될 수 없는 헌법조문에 대해 존중하는 그의 동의와 거래할 것을 협상하였다.



Quite possibly Musharraf was thinking, "These people, who have already done so much to destabilize Pakistan, now want to destabilize it further by forcing me into this." But he did, and Bhutto got killed, maybe by his people (cui bono?), maybe by al-Qaeda, maybe by homegrown Islamists angered by Bhutto's Washington ties, which are even more intimate than Musharraf's.

“이 사람들이 파키스탄을 이미 말아먹었고, 지금도 파키스탄을 말아먹길 원하여 더욱더 강제적으로 이런 상황으로 내몰고 있다.” Musharraf가 이렇게 생각한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그러나 그는 그렇게 했고, Bhutto는 암살당했다. 아마도 그으 ltkfka들에 의해, (누구의 이익을 위한 것인가?) 알카에다에 의해, Bhutto의 미국과의 교류에 화가난, Musharrf보다 더 많이 친밀한 토착 이슬람족들에 의해.



Maybe Musharraf will now cancel the election. Maybe he will hold it, arranging to win big. Either way, Washington analysts agree his position is weakened by the assassination. Pakistan, more or less stable as of 2001, has in the interval been knocked off balance by U.S. action in the region. Told it must be for or against the U.S., it was obliged to obey, with grim results.

아마도 Musharrf는 지금 선거를 취소할 것이다. 아마도 그가 선거를 시행한다면, 큰 승리를 얻을 것이다. 어느 쪽이든 워싱턴의 사회분석가들은 그의 위치가 그 암살에 의해 약해졌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2001년 정도의 안전성을 유지하던 파키스탄은 미국의 개입에 의해 박살났다. 미국에 우호적이거나, 반대하든지간에, 미국에 복종하도록 강요받았을 것이라고들 하고,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였다.



Unprecedented militant Islamism. Unprecedented support for bin Ladin and al-Qaeda. Unprecedented support for the Taliban. Unprecedented Taliban-like attacks on Buddhist monuments, parts of Pakistan's cultural heritage. The assassination of a popular pro-Western political figure on whom the U.S. State Department had placed its bets. Anti-Musharraf rioting in the wake of the assassination. Dire consequences indeed of Musharraf's alliance.

전례없이 호전적인 이슬람의 양태. 전례없었던 빈라덴과 알카에다의 지원. 전례없었던 탈레반의 지원, 전례없었던 탈레반과 같은 이들의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파키스탄의 불교도 유적에 대한 공격. 통속적인 친서구의 정치적 계획하의 암살은 미국 정부의 의견에 의한 것이다. 그 암살의 결과로 반 Musharraf들은 폭동을 일으키고 있다. Musharraf의 협약은 실로 무서운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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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Leupp is Professor of History at Tufts University, and Adjunct Professor of Comparative Religion. He is the author of Servants, Shophands and Laborers in in the Cities of Tokugawa Japan; Male Colors: The Construction of Homosexuality in Tokugawa Japan; and Interracial Intimacy in Japan: Western Men and Japanese Women, 1543-1900. He is also a contributor to CounterPunch's merciless chronicle of the wars on Iraq, Afghanistan and Yugoslavia, Imperial Crusades.

He can be reached at: gleupp@granite.tuft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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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철학과 학술제 자료

철학/학술제관련 2008. 3. 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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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철학과 학술제 자료

철학/학술제관련 2008. 3. 1. 23:35
  어느덧 2006년 한해도 저물어 붉게 물들어 깊어만 가는 이 가을의 끝에 제21회 철학과 학술제 Epoche제를 개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 21대  철학과 학생회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99학번 장정화입니다.  
  철학에 대한 학문적 외도가 심화됨에 따라 학문의 기초이며 기반인 철학의 존폐위기의 말들이 난무함을 너무나도 안타깝게 생각하며 미약한 힘이지만 이번 철학과 학술제 주제를 생활 속의 철학으로 정하여 동국대 철학과의 의미를 되살리고자 합니다. 이에 철학과 학술제 마지막 날에 있을 철인의 밤 행사에 선배님들을 모시고 교수님 졸업생선배님들 재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많이 참석해주셔서 철인의 밤 자리를 빛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Epoche제 주요행사 일정  ■

▶ 11월 8일 제12회 무쇠나팔 정기공연 (성건동 메탈보이즈) 오후 6시

▶ 11월 9일 -10일(1박2일) 야외학술행사 “우리들의 행복한 철학” 문경, 단양 일대
  
   1부 우리가 말하는 철학
    · 1학년 신입생들의 다큐멘터리 상영 및 논평
   2부 철학과 전공자들의 목소리
    · 재학생 철학극 및 논평
   3부 철학의 현시점과 방향
    · 주임교수님 강연 및 토론

▶ 11월 11일 철인의 밤
   · 일시 : 11월 11일 오후 7시
   · 장소 : 경주 성건동 초대 로바다야끼 (성건동 세븐일레븐 안쪽 골목 체스노래방 2층)

▶ 연락처
    학생회장 : 장정화(99) 011-9323-3167
    총무부장 : 곽선미(04) 016-648-7460

새 시대 지혜롭게 앞서가는
제 21대 민중 철학과 학생회
:

건국대학교 철학과 05년도 학술제 자료

철학/학술제관련 2008. 3. 1. 23:33
 
1. 학회장 인사말


철학 01 문연진


  건국대학교 철학과 학회가 어느덧 2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학회의 규모도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이 커져 이제는 서양철학반, 서양철학사반, 동양철학반의 논어강독반, 맹자강독반, 대학강독반, 그리고 원서강독반과 독일어학습반이 자리 잡았습니다. 이 모든 반의 식구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할 바에 충실해 이미 소정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서양철학반의 학우들은 올해 초부터 꾸준히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강독하여 이제는 발제를 마치고 칸트의 시간을 주제로 한 논문의 초안을 작성 중입니다. 희랍철학의 탈레스부터 발제를 시작한 서양철학사반은 이제 헤겔까지 정리를 마치고 총 정리 중에 있으며, 동양철학반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꾸준히 『孟子』와 『論語』의 본문에 충실한 해석들이 카페의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원서강독반독일어학습반의 학우들의 독일어는 올해 초와 비교할 수 없이 늘었으며, 매주 성실히 강독한 끝에 현재 칸트의 《die Kritik der reinen Vernunft》(순수이성비판)의 Vorrede zur zweiten Auflage(재판의 서문)까지 진도가 나갔습니다. 우리가 서 있는 지금은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도,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도 배로 느는 시점입니다.


  우리 학회에 있어 연중 가장 큰 행사인 프로메테우스 제전 학술제가 한 달 후로 다가왔습니다. 11월 18일 금요일 오후 2시에 학생회관 2층 중강당에서 각 반 반장이 이제까지의 공부와 성과를 바탕으로 발표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손에 든 숟가락 위 두 방울의 기름도, 당신 주변의 아름답고 진기한 풍경도 둘 다 놓치지 않는 것이 인생이 지혜라는 코엘료 소설 속의 성자의 말이 환기시키는 바와 같이 지금 우리가 속한 이 장소와 이 순간 또한 놓치지 말고 지켜야만 하는 무엇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이 보석 같은 기회가 있게끔 도와준 하늘의 뜻과 사람의 뜻에 감사드립니다. 철학과 교수님들과 선배님들은 성인이 된지 오랜 때에도 여전히 형이상학의 본질의 문제를 믿고 그 샘으로부터 나의 생을 축일 수 있다는 것을 제게 확인시킴으로써 안도 가운데 행복감을 느끼게끔 하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나의 사랑스러운 반장들과 예쁜 학회원 여러분까지 모든 당신들께 저의 진정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2. 프로메테우스 제전 학술제 소개


매해 11월 중순 무렵에 열리는 프로메테우스 제전 학술제는 우리 철학과 학회에 있어 명실상부한 최대의 행사이자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술제에서 각 분과는 1년간 공부해온 성과를 보여주는 발표 이후 관객들과 함께 토론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올해의 프로메테우스 제전 학술제

일시: 11월 18일 금요일 오후 3시

장소: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223호


각 분과의 학생들이 1년동안 끈기있게 공부해온 결과물을 여러분 앞에 내놓는 자리입니다. 이는 저희의 땀과 철학에 대한 자부심으로 일궈온 밭의 최종 결실입니다. 부디 많은 관심 보여주시고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난 2년간의 프로메테우스 제전 학술제

․ 2003년 11월 - 서양철학반 :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시옹》주제로 발표

․ 2004년 11월 - 동양철학반 : 「나를 적시다(儒); 우리가 본 大學」

                서양철학사반 : 「니체의 생애와 사상」

                서양철학반 : 「니체의 소외와 극복; 구더기에서 초인으로」

(※ 2004년도 프로메테우스 제전 자료집인 「Προμηθεύς」에 논문 및 자료 수록)




♡ 상영회

일시: 10월 6일 목요일 오후 6시

장소: 문과대 강의실 308호


이번 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조촐한 상영회를 엽니다. 작년 프로메테우스 제전 학술제 때의 발표 모습을 상영하고자 합니다. 상영될 발표 내용은 동양철학반의 대학, 서양철학사반의 니체의 생애, 서양철학반의 니체의 소외론 등입니다. 건국대학교 철학과 학회에, 철학에 관심 있는 학우님들의 자유로운 참여 바랍니다.

 


3. 학회의 각 분과 소개 



 

1) 서양철학반


반 창립취지

전공지식 습득 및 서양철학에 관한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교양 쌓기.


구성

반장: 03 이초롱

반원: 01 강보영, 01 문연진, 02 조민규, 03 오일, 04 변지윤, 04 이기준


활동사항

03년 5월: C, 프리틀라인의 <서양철학사>로 첫 스터디 개시,

          daum.net에 카페개설(카페주소: cafe.daum.net/philosophygroup)

03년 9월: 서양철학사 스터디 완결 책거리 및 아도르노의 <계몽의 변증법> 스터디

03년 11월: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시옹> 스터디, 프로메테우스 제전 학술제 주관, 첫 회지 발간.

03년 12월: 속초로 즐거운 엠티.. ^o^

04년 1월: 칼 마르크스 초기사상을 다룬 F. 로렌스트라이히의 <청년 마르크스의 사상> 스터디

04년 2월: 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스터디.

04년 3월: <공산당선언> 스터디 완결 책거리

04년 4월: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 스터디

04년 6월: 서양철학의 각 분과에 대한 개론서인 도날드 팔머의

          <참을 수 없이 무거운 철학 가볍게 하기 2권> 스터디

04년 7월: <참을 수 없이 무거운 철학 가볍게 하기 2권> 스터디 종료.

          강영계 선생님의 <니체, 해체의 모험>스터디 시작.

          회장 98 박동준 개인사정으로 사임. 01 문연진 새 회장으로 취임

04년 7월~8월 첫째 주: 강영계 《니체, 해체의 모험》(고려원)을 통해 니체 사상 전반 이해

04년 8월 둘째 주~: 니체 초기의 저서인 《비극의 탄생》강독.

04년 프로메테우스 제전; 동양 철학반, 서양철학사반과 더불어 니체를 주제로 한 학술제 개최.

-잠시 휴지기

05년 1월~2월 둘째 주: 서양 철학의 커다란 산, 칸트를 주제로 스터디.

                     H.M.바움 가르트너의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읽기>를 세 명이 돌아가며 발제.

05년 2월 셋째 주~3월 넷째 주:

                F. 카울 바하 著, 백종현 譯, <칸트- 비판철학의 형성과정과 체계>  돌아가며 발제

05년 3월 다섯째 주~05년 8월 현재: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본문을 읽고 발제하고 있음.


1학기 활동보고

안녕하세요, 서양철학반 반장 이 초롱입니다. 덜덜 떨면서 ‘칸트’를 2005년 넘어야 할 산으로 설정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더워서 축축 늘어지는 여름이고, 그 여름도 이제는 거의 다 끝나가는군요. 2005년 서양철학반의 활동 사항을 보고 드립니다.

서양철학반은 2005년 1월 겨울방학 중, 지도교수 김성민 선생님의 지도 아래 이번 2005년의 주제를 ‘칸트’라는 대 철학자로 잡았습니다. 그 후 칸트의 3대 저서에 그 초점을 두어 공부를 진행해나가기로 합의하였으나, 처음부터 무리하게 <순수이성비판>을 읽어나가기 보다는 개론서를 먼저 읽고 칸트 철학의 흐름을 읽어나가기로 했습니다. 맨 처음의 개론서는 H.M. 바움 가르트너의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읽기>로, 진행 형식은 이초롱, 문연진, 김현철(현재는 학회원이 아님) 학우의 발제를 중심으로 2005년 1월부터 2005년 2월 둘째 주까지 진행되었으며, 다시 본문을 읽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판단 하에 공부를 도와주시는 84‘ 학번 최유정 선배님의 도움으로 2005년 2월 셋째 주부터 2005년 3월 넷째 주까지 F. 카울바하의 <칸트-비판철학의 형성과 체계>를 학회원 전체가 순번을 정하여 돌아가며 발제하였습니다. 그 후 2005년 3월 다섯째 주부터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본문을 읽어 왔으며 2005년 10월 현재 발제를 마치고 칸트의 시간을 주제로 한 논문 초고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서양철학반


 

2) 서양철학사반


반 창립취지

서양철학의 전반을 다루는 서양철학사를 공부.


구성

반장: 04 이기준

반원: 02 조민규, 04 강보경, 04 김이연, 04 김태민, 05 김진주, 05 이승훈, 05 정상원


활동사항

03년 12월: 97 정병옥, 01 신선미, 03 정세현, ‘강영계 교수의 철학이야기’로 서양철학사반 시작

04년 3월: 1기 서양철학사반 마무리. 03 오일, 01 강보영, 01 조민규, 02 박은규, 02 임은혁, 02 정윤성, 04 변지윤, 렘프레히트의 ‘서양철학사’로 2기 서양철학사반 구성

04년 11월: 「니체의 생애와 사상」을 주제로 당시의 반장 02 임은혁 학형이 발표

05년 3월: 03 오일, 04 강보경, 04 이기준, 04 김태민, 04 김이연, 05 이승훈, 05 김진주, 05 정상원, 렘프레히트의 ‘서양철학사’로 3기 서양철학사반 구성

05년 3월 10일: 희랍 식민지에 있어서의 철학

05년 3월 17일: 소피스트들과 소크라테스

05년 3월 31일: 플라톤 1 (이론철학)

05년 4월 7일: 플라톤 2 (실천철학)

05년 4월 14일: 아리스토텔레스 1 (이론철학)

- 중간고사 -

05년 4월 28일: 아리스토텔레스 2 (실천철학)

- 축제 -

05년 5월 26일: 희랍적 로마세계의 철학

05년 6월 2일: 기독교의 형성기

- 기말고사 -

05년 6월 23일: 중세 초기

05년 6월 30일: 토마스 아퀴나스

05년 7월 7일: 중세 후기

05년 7월 14일: 르네상스와 데카르트

05년 7월 16일: 쟝 보드리야르 사진전 관람

05년 7월 28일: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05년 8월 10일: 17세기의 영국 철학 1 (베이컨, 홉스)

05년 8월 18일: 17세기의 영국 철학 2 (뉴턴, 로크),

05년 8월 25일: 18세기의 영국 철학(버클리, 흄, 리드)

05년 9월 1일: 헤겔


1학기 활동보고

2005년 1학기가 시작됨과 거의 동시에 새로운 서양철학사반이 구성되기 시작했다. 반장인 03학번 오일 학형을 중심으로 작년에 서양철학사반에서 공부했던 강보영(01), 변지윤(04) 학형의 도움으로 학회에 익숙하지 않은 진입생 및 새내기들이 보다 빨리 학회에 적응할 수 있었다. 그에 따라 작년 서양철학사반의 구성원들은 점차로 학회를 그만두었고 6월경에는 반장이 04학번 이기준으로 교체되면서 3기 서양철학사반은 04,05학번들로만 이루어지게 되었다. 한 학기 동안 개인 사정으로 중간에 어쩔 수 없이 그만두게 된 사람도 있었고 잠시 쉬게 된 사람도 있었지만, 남은 사람들은 쉬지 않고 걸어 나가 현재 헤겔까지 발제를 마치고 총정리 중에 있다.


차후계획

1. 논문 준비 전에 총정리가 필요하다는 것에 모두가 동의했습니다. 그래서 흐름을 되짚어보자는 의미에서 '강영계 교수의 철학이야기' 책을 각자가 읽고 요약 및 토론 주제 선정까지 해오기로 했습니다. 다음주인 9월 15일까지 고대와 중세를, 23일까지 근대(헤겔 이전)를 재정리할 것입니다.

2. 총정리와는 별도로 논문 작성 방식 및 주제 선정도 같이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텍스트는 각 장마다 주제별로 타 대화편에 비해 집약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서 우리의 의도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플라톤의 국가를 다루어보기로 했습니다. 대화편을 요약해서 거기서 이후 철학사에서 문제가 되는 것들을 간추리고, 그 문제에 대해 철학사적으로 어떻게 논의가 되었는지를 다뤄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서양철학사반



3) 동양철학반


반 창립취지

빠듯한 수업시간에 충분히 음미하고 배우지 못하는 동양고전을 단순히 전공과목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학문에 대한 열의를 전제로 함께 배우고 공부하자는 것이 동양철학반을 생기게 한 실제 이유였을 것입니다. 우리가 수업시간에, 혹은 혼자서 읽는 우리나라 글로 번역된 2차 자료에서 벗어나 동양철학반에서는 한문으로 된 원문을 중심으로 강독하는 것을 주 내용을 삼고 있습니다.


구성

ㄱ) 맹자강독반

   반장: 03 김결

   지도교수: 박소정 선생님

   반원: 96 방현주(대학원생), 02 정윤성, 02 조민규, 03 이초롱, 03 오일, 04 김이연, 04 변지

         윤, 04 이기준, 05 이승훈

ㄴ) 논어강독반

   반장: 03 김결

   지도교수: 정상봉 선생님

   반원: 02 정윤성, 02 조민규, 04 김이연, 04 이기준, 05 이승훈

ㄷ) 대학강독반

   반장: 04 김태민

   반원: 96 방현주(대학원생), 02 정윤성, 04 강보경, 04 김이연, 04 변지윤, 04 이기준,

         05 김동현, 05 이성신, 05 이승훈


활동사항

03년 10월 말: 97 김경식, 97 정병옥 학우의 노자의『도덕경(道德經)』강독으로 동양철학반 시작

03년 12월 중순: 2003년도 2학기 동계 방학과 함께 『도덕경(道德經)』10장까지 진도가 나간 뒤 잠시 동양철학반의 활동은 중단

04년 6월 22일: 2004년도 1학기 하계 방학을 기점으로 박소정 선생님의 지도와 정윤성 반장을 중심으로 인원을 대폭 확충하여 동양고전의 필독서로 꼽히는『大學 ․ 中庸』(朱子, 학민문화사 / 朱子, 성백효 편역, 전통문화연구회, 2002) 중 『大學』강독을 중심으로 새롭게 동양 철학반을 시작

04년 11월 18일: 철학과 학술제인 <프로메테우스 제전>을 맞이해 「나를 적시다(儒); 우리가 본 大學」이라는 제목으로 『大學』에 관한 전반적인 소개를 필두로 대학 장구서(章句序), 경문 1장과 전문 1장에서 10장까지의 내용을 발표문으로 작성, 발표

04년 12월 중순: <프로메테우스제전>이 끝난 후 잠시 연기되었던 『大學』전문 10장의 강독을 끝마침으로써 2004년 여름부터 시작되어온 『大學』을 마침.

05년 1월 5일: 2004년도 2학기 동계 방학 후 3주동안의 휴지기를 가진 후 잠시 동양철학사반으로 변경, 중국의 고대 철학사를 정리해보자는 생각으로 정상봉 선생님과 함께 02 정윤성, 02 조민규, 03 오일, 03 정세현, 04 변지윤, 03 김결 학우들이「중국 고대 철학의 이해」(이강수 저, 지식산업사, 1999)의 발제 시작.

05년 2월 16일:「중국 고대철학의 이해」완독. 동양철학사반 잠시 중단.

05년 2월 28일: 1) 2005년도 1학기 개강과 함께 박소정 선생님의 지도와 03 김결 반장을 중심으로 96 방현주, 02 정윤성, 02 조민규, 03 이초롱, 03 오일, 04 이기준, 04 변지윤, 04 김이연, 05 이승훈 학우들이『孟子』강독을 시작.: 2) 지난 해 강독을 했던 『大學』을 다시 복습하는 의미로 방현주 선배님(96)의 지도와 04 변지윤 반장을 중심으로 04 강보경, 04 김이연, 04 이기준, 04 김태민, 05 이승훈, 05 김제관, 05 김진주, 05 김형우 학우들이『大學』강독반 시작

05년 4월 20일~26일: 2005년도 1학기 중간고사.

05년 6월 22일: 2005년도 1학기 하계 방학 시작.

05년 6월 27일: 2005년도 1학기 기준 마지막 『孟子』강독반 모임. 하계 방학동안 『孟子』강독반은 잠시 휴식.

05년 7월 6일: 02 정윤성, 02 조민규, 04 이기준, 04 변지윤, 04 김이연, 05 이승훈, 03 김결 학우들이 『論語』를 강독이 아닌 발제 형식으로 스터디 시작.

05년 7월 18일: 현재 02 정윤성, 02 조민규, 04 이기준, 03 김결 학우들이 논어 스터디를 진행.『論語』의 열 네 번째 편 「憲問」까지 발제를 마친 상태, 계속 발제 진행 중.

8월 22일: -위령공, 계씨, 양화 (& 옹야)

8월 31일: 미자, 자장, 요왈  발제

9월 7일: 논어 총 정리

10월 현재 『孟子』는 양혜왕 장구 하 11장까지 강독을 마쳤으며, 『論語』는 서설을 거의 끝마침. 『論語』강독반은  태백 (05 이성신), 자한 (05 김진주) 향당 (05 정상원), 선진 (05 김태민) 의 발제준비 및 토론 예정.



1학기 활동보고

동양철학반은 2004년 <프로메테우스 제전>의 발표와 『大學』강독을 끝으로 우선 2004년도 스터디 계획을 모두 끝마쳤습니다. 

그 후, 동양철학반원들과 박소정 선생님과의 논의 끝에 다음 강독을 위한 고전으로『孟子』를 선정하여 박소정 선생님의 지도와 03 김결 반장을 중심으로 96 방현주, 02 정윤성, 02 조민규, 03 이초롱, 03 오일, 04 이기준, 04 변지윤, 04 김이연, 05 이승훈 학우들이 모여 『孟子』강독을 시작하였습니다.

또 지난 해 강독을 했던 『大學』을 다시 복습하는 의미로 방현주 선배님(96)의 지도와 04 변지윤 반장을 중심으로 04 강보경, 04 김이연, 04 이기준, 04 김태민, 05 이승훈, 05 김제관, 05 김진주, 05 김형우 학우들이 『大學』강독반을 개설, 시작하였고, 현재 대학강독을 마치고 논어강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2005년도 1학기 하계 방학을 시작으로 『孟子』「梁惠王 章句」下의 4장까지 강독을 마친 『孟子』강독반은 잠시 휴지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大學』강독반은 강독을 계속 진행하였습니다.)『孟子』강독반이 휴지기를 가지는 하계 방학 동안 四書 중의 하나인『論語』의 스터디를 제안하는 의견이 나왔고, 02 정윤성, 02 조민규, 04 이기준, 04 변지윤, 04 김이연, 05 이승훈, 03 김결 학우들이 『論語』를 발제 형식으로 하는 스터디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02 정윤성, 02 조민규, 04 이기준, 03 김결의 학우들로 『論語』 스터디를 진행하여 서설을 거의 끝마쳤으며, 『孟子』는 양혜왕 장구 하 11장까지 강독을 마쳤습니다.

  또한 2학기 개강과 함께 『大學』강독을 끝마친 학우들과 함께 『論語』 강독반을 개설하여 정상봉 선생님의 지도하에 『論語』를 강독하고 있습니다.


차후계획

프로메테우스제전 학술제 발표 주제를 잡기 위해 상세하게 가자는 제안 아래 忠恕, 禮, 배우는 자의 자세 등의 주제들이 거론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論語』를 중심으로 할 이번 프제의 논문 주제는 "禮"로 잡혔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禮"가 선입견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에 대해 논어에서 논의된 예를 말하는 것이 지금을 사는 사람들에게 흥미와 공감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禮"를 주제로 잡았습니다.

아울러 『大學』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02 정윤성, 조민규 03 김 결 04 이기준 학우는 『論語』 전체 정리 및 "禮"에 관한 구절과 그 연관 내용 발제. 04 김태민 05 김진주, 이성신, 이승훈, 정상원 학우는 『大學』에서 언급된 "禮"에 관한 구절과 그 연관 내용 발제를 마치기로 하였습니다.


 

4) 원서반


반 창립취지

2005년 1월 29일 금요일 처음으로 독어강독반이 생겼습니다. 서양철학반에서 칸트를 공부하면서, 칸트 원서를 읽고 싶어 하는 학생들의 욕구와 84학번 최유정 선배님의 도움이 합쳐져 이룬 결과였습니다. 그 후, 한창훈 선배님께서 원서강독으로 부족한 것들을 채울만한 것으로 독어회화나 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반을 하나 더 만들자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현재와 같이 서양철학 원서강독반과 독일어 학습반이 탄생하였습니다.


구성

ㄱ) 원서강독반

    지도: 최유정 선배님

    반장: 01 강보영

    반원: 김민수(대학원), 98 박민철(대학원), 01 문연진, 02 노현주, 03 이초롱, 04 이기준

ㄴ) 독일어학습반

    지도: 한창훈 선배님

    반장: 01 강보영

    반원: 01 강지웅, 01 문연진, 03 강대훈, 03 이초롱, 04, 변지윤, 04 이기준


원서강독반 활동사항

05년 1월 29일: Kant 著 Meiner판의 Vorrede(<순수이성비판> 제 1판의 머리말) 강독 시작

05년 7월 1일: Meiner판의 Vorrede zur zweiten Auflage(<순수이성비판> 제 2판의 머리말) 강독 시작


원서강독반에서는 2005년 1학기를 마침과 동시에 Kant의 Kritik der reinen Vernunft의 vorrede A판을 마쳤습니다. 이어서 2005년 7월 시작 이후로 Vorrede zur zweiten Auflage를 더위에 맞서가며 방학 동안에도 강독해나갔습니다. 해석한 후에 칸트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해하고, 최유정 선배님의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번역본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칸트를 느낄 기회가 되었습니다.   


독일어 학습반에서는 Spiegel이라는 독어신문 사이트에서 기사를 발췌하여 한주에 하나씩 읽어나갔습니다. 


독일어학습반 활동사항

2005년

3/ 11 Was die Finger erzählen

3/ 25 USA brachten Verbündete mit Tricks gegen Nordkorea auf

4/ 1  Freier Tod für freie Bürger

4/ 8  Wir werden das drehen

5/ 6  Die Krieger der letzten Tage

5/ 27 Bush soll Marihuana geraucht haben

6/ 3  Grüne diskutieren über Frau an Fischers Seite

방학맞이 휴식

8월~9월 간단한 독문 해석 및 문법 공부


반원이 한명씩 돌아가며 한 문장 또는 한 문단을 해석하고, 서로 보완해나가며 기사를 다 읽은 후에는, 그 내용에 대한 토론을 하였고 한창훈 선배님은 기사에 관련된 독일문화에 대해 말씀해주기도 하셨습니다. 독일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수업입니다. 독어학습반은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방학동안 잠시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2005년 9월부터는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후계획

원서강독반과 독어학습반의 주요 수업내용은 문장을 해석하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인데, 학술제에서 그 모습을 직접 보여주는 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평소 수업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편집하여 학술제 때 상영하자는 데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단시간에 인상적으로 원서반을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살만한 기획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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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철학과 흥보 영상

철학/학술제관련 2008. 3. 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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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철학과 06년 학술제 자료

철학/학술제관련 2008. 3. 1. 23:30

2006 철학과 학술주간

 

콜로키움


11월 30일 목요일 5시 문과대 402호 강의실


"몸의 매체성과 매체의 몸성" - 조광제(철학 아카데미 대표)


작은학술제


11월 28일 화요일 6시

사회철학회- 베른슈타인과 로자의 논쟁:수정주의 vs정통 맑스주의

인도철학회- 인도와 그리스의 초기사상비교


11월 29일 수요일 6시

동양철학회- 중국철학에서의 인성론: 성선설과 성악설의 문제

영미철학회- 인공지능은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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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철학과 학술제 관련 자료

철학/학술제관련 2008. 3. 1. 23:29

11월 19(월)~23(금)일에 있을 철학과 학술주간 관련 행사 내용입니다.

 

 

 

19일(월): 학술주간 소식지 배부 및 작은 학술제 책자 배부(월-화)

 

 

20일(화): 콜로키움- 동양 철학편: '제후의 무덤을 통해 본 공자의 인'

          강사: 이승환 (고려대 철학과 교수)

          장소: 문과대 4층 401호 오후 6시

          뛰어난 말솜씨와 맛깔스러운 강의로 유명하신 분인 만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철학과 교수님 참석 예정& 강연후 뒷풀이 함께해요)

 

 

21일(수): 작은 학술제 1 <학회 발표>

          프랑스 철학회 (99한정민):‘창조적 진화’와 베르크손의 형이상학 &

          사회 철학회 (06김준우, 07이중표): <경제학 철학 초고>-소외된 노동과 사적 소유

          장소: 문과대 철학과 세미나실 오후 6시

 

 


22일(목): 콜로키움- 예술 철학편 : 연극 예술, 철학과의 마주침

          강사: 김은경 (중앙대 연기예술학과 교수)

          강연 & 입센의 <인형의 집> 배우들의 연극공연

          장소: 한의대 1층 중경실 6시 20분

 

 


23일(금): 작은 학술제 2 <학회 발표>

          현상학 (00이슬기): 서양 전통 철학에서 다루어진 신체 &

                                     과학 철학회 (02하명성): 간추린 과학 철학의 역사

          장소: 문과대 철학과 세미나실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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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대학교 학술제 자료

철학/학술제관련 2008. 3. 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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