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신문 제829호 2011. 5. 30(월) - 1면 그리고 마지막 신문

포트폴리오/신문편집 2011. 11. 16. 16:38

마지막 신문, 4년 가까이 학교에서 신문을 만들었다. 2년은 학생신분으로 2년은 사회인신분으로.

나름의 성장과 발전이 있었고, 얻은 것이 많았다. 참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더랬다.

좋은 일도 있었고, 힘든 일도 있었다. 신문을 통해 세상을 보는 법을 배웠고, 신문을 통해 글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다.

디자인을 배웠고, 사람을 배웠다.

아쉽다. 다시 또 신문을 만드는 날이 올까.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이로써, 신문 관련 포스팅은 당분간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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