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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3.01 동국대학교 철학과 학술제 자료
  3. 2008.03.01 건국대학교 철학과 05년도 학술제 자료
  4. 2008.03.01 서울시립대 철학과 흥보 영상
  5. 2008.03.01 경희대 철학과 06년 학술제 자료
  6. 2008.03.01 경희대 철학과 학술제 관련 자료
  7. 2008.03.01 카톨릭대학교 학술제 자료

한남대학교 철학과 학술제 자료

철학/학술제관련 2008. 3. 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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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철학과 학술제 자료

철학/학술제관련 2008. 3. 1. 23:35
  어느덧 2006년 한해도 저물어 붉게 물들어 깊어만 가는 이 가을의 끝에 제21회 철학과 학술제 Epoche제를 개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 21대  철학과 학생회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99학번 장정화입니다.  
  철학에 대한 학문적 외도가 심화됨에 따라 학문의 기초이며 기반인 철학의 존폐위기의 말들이 난무함을 너무나도 안타깝게 생각하며 미약한 힘이지만 이번 철학과 학술제 주제를 생활 속의 철학으로 정하여 동국대 철학과의 의미를 되살리고자 합니다. 이에 철학과 학술제 마지막 날에 있을 철인의 밤 행사에 선배님들을 모시고 교수님 졸업생선배님들 재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많이 참석해주셔서 철인의 밤 자리를 빛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Epoche제 주요행사 일정  ■

▶ 11월 8일 제12회 무쇠나팔 정기공연 (성건동 메탈보이즈) 오후 6시

▶ 11월 9일 -10일(1박2일) 야외학술행사 “우리들의 행복한 철학” 문경, 단양 일대
  
   1부 우리가 말하는 철학
    · 1학년 신입생들의 다큐멘터리 상영 및 논평
   2부 철학과 전공자들의 목소리
    · 재학생 철학극 및 논평
   3부 철학의 현시점과 방향
    · 주임교수님 강연 및 토론

▶ 11월 11일 철인의 밤
   · 일시 : 11월 11일 오후 7시
   · 장소 : 경주 성건동 초대 로바다야끼 (성건동 세븐일레븐 안쪽 골목 체스노래방 2층)

▶ 연락처
    학생회장 : 장정화(99) 011-9323-3167
    총무부장 : 곽선미(04) 016-648-7460

새 시대 지혜롭게 앞서가는
제 21대 민중 철학과 학생회
:

건국대학교 철학과 05년도 학술제 자료

철학/학술제관련 2008. 3. 1. 23:33
 
1. 학회장 인사말


철학 01 문연진


  건국대학교 철학과 학회가 어느덧 2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학회의 규모도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이 커져 이제는 서양철학반, 서양철학사반, 동양철학반의 논어강독반, 맹자강독반, 대학강독반, 그리고 원서강독반과 독일어학습반이 자리 잡았습니다. 이 모든 반의 식구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할 바에 충실해 이미 소정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서양철학반의 학우들은 올해 초부터 꾸준히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강독하여 이제는 발제를 마치고 칸트의 시간을 주제로 한 논문의 초안을 작성 중입니다. 희랍철학의 탈레스부터 발제를 시작한 서양철학사반은 이제 헤겔까지 정리를 마치고 총 정리 중에 있으며, 동양철학반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꾸준히 『孟子』와 『論語』의 본문에 충실한 해석들이 카페의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원서강독반독일어학습반의 학우들의 독일어는 올해 초와 비교할 수 없이 늘었으며, 매주 성실히 강독한 끝에 현재 칸트의 《die Kritik der reinen Vernunft》(순수이성비판)의 Vorrede zur zweiten Auflage(재판의 서문)까지 진도가 나갔습니다. 우리가 서 있는 지금은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도,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도 배로 느는 시점입니다.


  우리 학회에 있어 연중 가장 큰 행사인 프로메테우스 제전 학술제가 한 달 후로 다가왔습니다. 11월 18일 금요일 오후 2시에 학생회관 2층 중강당에서 각 반 반장이 이제까지의 공부와 성과를 바탕으로 발표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손에 든 숟가락 위 두 방울의 기름도, 당신 주변의 아름답고 진기한 풍경도 둘 다 놓치지 않는 것이 인생이 지혜라는 코엘료 소설 속의 성자의 말이 환기시키는 바와 같이 지금 우리가 속한 이 장소와 이 순간 또한 놓치지 말고 지켜야만 하는 무엇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이 보석 같은 기회가 있게끔 도와준 하늘의 뜻과 사람의 뜻에 감사드립니다. 철학과 교수님들과 선배님들은 성인이 된지 오랜 때에도 여전히 형이상학의 본질의 문제를 믿고 그 샘으로부터 나의 생을 축일 수 있다는 것을 제게 확인시킴으로써 안도 가운데 행복감을 느끼게끔 하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나의 사랑스러운 반장들과 예쁜 학회원 여러분까지 모든 당신들께 저의 진정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2. 프로메테우스 제전 학술제 소개


매해 11월 중순 무렵에 열리는 프로메테우스 제전 학술제는 우리 철학과 학회에 있어 명실상부한 최대의 행사이자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술제에서 각 분과는 1년간 공부해온 성과를 보여주는 발표 이후 관객들과 함께 토론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올해의 프로메테우스 제전 학술제

일시: 11월 18일 금요일 오후 3시

장소: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223호


각 분과의 학생들이 1년동안 끈기있게 공부해온 결과물을 여러분 앞에 내놓는 자리입니다. 이는 저희의 땀과 철학에 대한 자부심으로 일궈온 밭의 최종 결실입니다. 부디 많은 관심 보여주시고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난 2년간의 프로메테우스 제전 학술제

․ 2003년 11월 - 서양철학반 :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시옹》주제로 발표

․ 2004년 11월 - 동양철학반 : 「나를 적시다(儒); 우리가 본 大學」

                서양철학사반 : 「니체의 생애와 사상」

                서양철학반 : 「니체의 소외와 극복; 구더기에서 초인으로」

(※ 2004년도 프로메테우스 제전 자료집인 「Προμηθεύς」에 논문 및 자료 수록)




♡ 상영회

일시: 10월 6일 목요일 오후 6시

장소: 문과대 강의실 308호


이번 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조촐한 상영회를 엽니다. 작년 프로메테우스 제전 학술제 때의 발표 모습을 상영하고자 합니다. 상영될 발표 내용은 동양철학반의 대학, 서양철학사반의 니체의 생애, 서양철학반의 니체의 소외론 등입니다. 건국대학교 철학과 학회에, 철학에 관심 있는 학우님들의 자유로운 참여 바랍니다.

 


3. 학회의 각 분과 소개 



 

1) 서양철학반


반 창립취지

전공지식 습득 및 서양철학에 관한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교양 쌓기.


구성

반장: 03 이초롱

반원: 01 강보영, 01 문연진, 02 조민규, 03 오일, 04 변지윤, 04 이기준


활동사항

03년 5월: C, 프리틀라인의 <서양철학사>로 첫 스터디 개시,

          daum.net에 카페개설(카페주소: cafe.daum.net/philosophygroup)

03년 9월: 서양철학사 스터디 완결 책거리 및 아도르노의 <계몽의 변증법> 스터디

03년 11월: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시옹> 스터디, 프로메테우스 제전 학술제 주관, 첫 회지 발간.

03년 12월: 속초로 즐거운 엠티.. ^o^

04년 1월: 칼 마르크스 초기사상을 다룬 F. 로렌스트라이히의 <청년 마르크스의 사상> 스터디

04년 2월: 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스터디.

04년 3월: <공산당선언> 스터디 완결 책거리

04년 4월: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 스터디

04년 6월: 서양철학의 각 분과에 대한 개론서인 도날드 팔머의

          <참을 수 없이 무거운 철학 가볍게 하기 2권> 스터디

04년 7월: <참을 수 없이 무거운 철학 가볍게 하기 2권> 스터디 종료.

          강영계 선생님의 <니체, 해체의 모험>스터디 시작.

          회장 98 박동준 개인사정으로 사임. 01 문연진 새 회장으로 취임

04년 7월~8월 첫째 주: 강영계 《니체, 해체의 모험》(고려원)을 통해 니체 사상 전반 이해

04년 8월 둘째 주~: 니체 초기의 저서인 《비극의 탄생》강독.

04년 프로메테우스 제전; 동양 철학반, 서양철학사반과 더불어 니체를 주제로 한 학술제 개최.

-잠시 휴지기

05년 1월~2월 둘째 주: 서양 철학의 커다란 산, 칸트를 주제로 스터디.

                     H.M.바움 가르트너의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읽기>를 세 명이 돌아가며 발제.

05년 2월 셋째 주~3월 넷째 주:

                F. 카울 바하 著, 백종현 譯, <칸트- 비판철학의 형성과정과 체계>  돌아가며 발제

05년 3월 다섯째 주~05년 8월 현재: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본문을 읽고 발제하고 있음.


1학기 활동보고

안녕하세요, 서양철학반 반장 이 초롱입니다. 덜덜 떨면서 ‘칸트’를 2005년 넘어야 할 산으로 설정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더워서 축축 늘어지는 여름이고, 그 여름도 이제는 거의 다 끝나가는군요. 2005년 서양철학반의 활동 사항을 보고 드립니다.

서양철학반은 2005년 1월 겨울방학 중, 지도교수 김성민 선생님의 지도 아래 이번 2005년의 주제를 ‘칸트’라는 대 철학자로 잡았습니다. 그 후 칸트의 3대 저서에 그 초점을 두어 공부를 진행해나가기로 합의하였으나, 처음부터 무리하게 <순수이성비판>을 읽어나가기 보다는 개론서를 먼저 읽고 칸트 철학의 흐름을 읽어나가기로 했습니다. 맨 처음의 개론서는 H.M. 바움 가르트너의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읽기>로, 진행 형식은 이초롱, 문연진, 김현철(현재는 학회원이 아님) 학우의 발제를 중심으로 2005년 1월부터 2005년 2월 둘째 주까지 진행되었으며, 다시 본문을 읽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판단 하에 공부를 도와주시는 84‘ 학번 최유정 선배님의 도움으로 2005년 2월 셋째 주부터 2005년 3월 넷째 주까지 F. 카울바하의 <칸트-비판철학의 형성과 체계>를 학회원 전체가 순번을 정하여 돌아가며 발제하였습니다. 그 후 2005년 3월 다섯째 주부터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본문을 읽어 왔으며 2005년 10월 현재 발제를 마치고 칸트의 시간을 주제로 한 논문 초고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서양철학반


 

2) 서양철학사반


반 창립취지

서양철학의 전반을 다루는 서양철학사를 공부.


구성

반장: 04 이기준

반원: 02 조민규, 04 강보경, 04 김이연, 04 김태민, 05 김진주, 05 이승훈, 05 정상원


활동사항

03년 12월: 97 정병옥, 01 신선미, 03 정세현, ‘강영계 교수의 철학이야기’로 서양철학사반 시작

04년 3월: 1기 서양철학사반 마무리. 03 오일, 01 강보영, 01 조민규, 02 박은규, 02 임은혁, 02 정윤성, 04 변지윤, 렘프레히트의 ‘서양철학사’로 2기 서양철학사반 구성

04년 11월: 「니체의 생애와 사상」을 주제로 당시의 반장 02 임은혁 학형이 발표

05년 3월: 03 오일, 04 강보경, 04 이기준, 04 김태민, 04 김이연, 05 이승훈, 05 김진주, 05 정상원, 렘프레히트의 ‘서양철학사’로 3기 서양철학사반 구성

05년 3월 10일: 희랍 식민지에 있어서의 철학

05년 3월 17일: 소피스트들과 소크라테스

05년 3월 31일: 플라톤 1 (이론철학)

05년 4월 7일: 플라톤 2 (실천철학)

05년 4월 14일: 아리스토텔레스 1 (이론철학)

- 중간고사 -

05년 4월 28일: 아리스토텔레스 2 (실천철학)

- 축제 -

05년 5월 26일: 희랍적 로마세계의 철학

05년 6월 2일: 기독교의 형성기

- 기말고사 -

05년 6월 23일: 중세 초기

05년 6월 30일: 토마스 아퀴나스

05년 7월 7일: 중세 후기

05년 7월 14일: 르네상스와 데카르트

05년 7월 16일: 쟝 보드리야르 사진전 관람

05년 7월 28일: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05년 8월 10일: 17세기의 영국 철학 1 (베이컨, 홉스)

05년 8월 18일: 17세기의 영국 철학 2 (뉴턴, 로크),

05년 8월 25일: 18세기의 영국 철학(버클리, 흄, 리드)

05년 9월 1일: 헤겔


1학기 활동보고

2005년 1학기가 시작됨과 거의 동시에 새로운 서양철학사반이 구성되기 시작했다. 반장인 03학번 오일 학형을 중심으로 작년에 서양철학사반에서 공부했던 강보영(01), 변지윤(04) 학형의 도움으로 학회에 익숙하지 않은 진입생 및 새내기들이 보다 빨리 학회에 적응할 수 있었다. 그에 따라 작년 서양철학사반의 구성원들은 점차로 학회를 그만두었고 6월경에는 반장이 04학번 이기준으로 교체되면서 3기 서양철학사반은 04,05학번들로만 이루어지게 되었다. 한 학기 동안 개인 사정으로 중간에 어쩔 수 없이 그만두게 된 사람도 있었고 잠시 쉬게 된 사람도 있었지만, 남은 사람들은 쉬지 않고 걸어 나가 현재 헤겔까지 발제를 마치고 총정리 중에 있다.


차후계획

1. 논문 준비 전에 총정리가 필요하다는 것에 모두가 동의했습니다. 그래서 흐름을 되짚어보자는 의미에서 '강영계 교수의 철학이야기' 책을 각자가 읽고 요약 및 토론 주제 선정까지 해오기로 했습니다. 다음주인 9월 15일까지 고대와 중세를, 23일까지 근대(헤겔 이전)를 재정리할 것입니다.

2. 총정리와는 별도로 논문 작성 방식 및 주제 선정도 같이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텍스트는 각 장마다 주제별로 타 대화편에 비해 집약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서 우리의 의도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플라톤의 국가를 다루어보기로 했습니다. 대화편을 요약해서 거기서 이후 철학사에서 문제가 되는 것들을 간추리고, 그 문제에 대해 철학사적으로 어떻게 논의가 되었는지를 다뤄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서양철학사반



3) 동양철학반


반 창립취지

빠듯한 수업시간에 충분히 음미하고 배우지 못하는 동양고전을 단순히 전공과목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학문에 대한 열의를 전제로 함께 배우고 공부하자는 것이 동양철학반을 생기게 한 실제 이유였을 것입니다. 우리가 수업시간에, 혹은 혼자서 읽는 우리나라 글로 번역된 2차 자료에서 벗어나 동양철학반에서는 한문으로 된 원문을 중심으로 강독하는 것을 주 내용을 삼고 있습니다.


구성

ㄱ) 맹자강독반

   반장: 03 김결

   지도교수: 박소정 선생님

   반원: 96 방현주(대학원생), 02 정윤성, 02 조민규, 03 이초롱, 03 오일, 04 김이연, 04 변지

         윤, 04 이기준, 05 이승훈

ㄴ) 논어강독반

   반장: 03 김결

   지도교수: 정상봉 선생님

   반원: 02 정윤성, 02 조민규, 04 김이연, 04 이기준, 05 이승훈

ㄷ) 대학강독반

   반장: 04 김태민

   반원: 96 방현주(대학원생), 02 정윤성, 04 강보경, 04 김이연, 04 변지윤, 04 이기준,

         05 김동현, 05 이성신, 05 이승훈


활동사항

03년 10월 말: 97 김경식, 97 정병옥 학우의 노자의『도덕경(道德經)』강독으로 동양철학반 시작

03년 12월 중순: 2003년도 2학기 동계 방학과 함께 『도덕경(道德經)』10장까지 진도가 나간 뒤 잠시 동양철학반의 활동은 중단

04년 6월 22일: 2004년도 1학기 하계 방학을 기점으로 박소정 선생님의 지도와 정윤성 반장을 중심으로 인원을 대폭 확충하여 동양고전의 필독서로 꼽히는『大學 ․ 中庸』(朱子, 학민문화사 / 朱子, 성백효 편역, 전통문화연구회, 2002) 중 『大學』강독을 중심으로 새롭게 동양 철학반을 시작

04년 11월 18일: 철학과 학술제인 <프로메테우스 제전>을 맞이해 「나를 적시다(儒); 우리가 본 大學」이라는 제목으로 『大學』에 관한 전반적인 소개를 필두로 대학 장구서(章句序), 경문 1장과 전문 1장에서 10장까지의 내용을 발표문으로 작성, 발표

04년 12월 중순: <프로메테우스제전>이 끝난 후 잠시 연기되었던 『大學』전문 10장의 강독을 끝마침으로써 2004년 여름부터 시작되어온 『大學』을 마침.

05년 1월 5일: 2004년도 2학기 동계 방학 후 3주동안의 휴지기를 가진 후 잠시 동양철학사반으로 변경, 중국의 고대 철학사를 정리해보자는 생각으로 정상봉 선생님과 함께 02 정윤성, 02 조민규, 03 오일, 03 정세현, 04 변지윤, 03 김결 학우들이「중국 고대 철학의 이해」(이강수 저, 지식산업사, 1999)의 발제 시작.

05년 2월 16일:「중국 고대철학의 이해」완독. 동양철학사반 잠시 중단.

05년 2월 28일: 1) 2005년도 1학기 개강과 함께 박소정 선생님의 지도와 03 김결 반장을 중심으로 96 방현주, 02 정윤성, 02 조민규, 03 이초롱, 03 오일, 04 이기준, 04 변지윤, 04 김이연, 05 이승훈 학우들이『孟子』강독을 시작.: 2) 지난 해 강독을 했던 『大學』을 다시 복습하는 의미로 방현주 선배님(96)의 지도와 04 변지윤 반장을 중심으로 04 강보경, 04 김이연, 04 이기준, 04 김태민, 05 이승훈, 05 김제관, 05 김진주, 05 김형우 학우들이『大學』강독반 시작

05년 4월 20일~26일: 2005년도 1학기 중간고사.

05년 6월 22일: 2005년도 1학기 하계 방학 시작.

05년 6월 27일: 2005년도 1학기 기준 마지막 『孟子』강독반 모임. 하계 방학동안 『孟子』강독반은 잠시 휴식.

05년 7월 6일: 02 정윤성, 02 조민규, 04 이기준, 04 변지윤, 04 김이연, 05 이승훈, 03 김결 학우들이 『論語』를 강독이 아닌 발제 형식으로 스터디 시작.

05년 7월 18일: 현재 02 정윤성, 02 조민규, 04 이기준, 03 김결 학우들이 논어 스터디를 진행.『論語』의 열 네 번째 편 「憲問」까지 발제를 마친 상태, 계속 발제 진행 중.

8월 22일: -위령공, 계씨, 양화 (& 옹야)

8월 31일: 미자, 자장, 요왈  발제

9월 7일: 논어 총 정리

10월 현재 『孟子』는 양혜왕 장구 하 11장까지 강독을 마쳤으며, 『論語』는 서설을 거의 끝마침. 『論語』강독반은  태백 (05 이성신), 자한 (05 김진주) 향당 (05 정상원), 선진 (05 김태민) 의 발제준비 및 토론 예정.



1학기 활동보고

동양철학반은 2004년 <프로메테우스 제전>의 발표와 『大學』강독을 끝으로 우선 2004년도 스터디 계획을 모두 끝마쳤습니다. 

그 후, 동양철학반원들과 박소정 선생님과의 논의 끝에 다음 강독을 위한 고전으로『孟子』를 선정하여 박소정 선생님의 지도와 03 김결 반장을 중심으로 96 방현주, 02 정윤성, 02 조민규, 03 이초롱, 03 오일, 04 이기준, 04 변지윤, 04 김이연, 05 이승훈 학우들이 모여 『孟子』강독을 시작하였습니다.

또 지난 해 강독을 했던 『大學』을 다시 복습하는 의미로 방현주 선배님(96)의 지도와 04 변지윤 반장을 중심으로 04 강보경, 04 김이연, 04 이기준, 04 김태민, 05 이승훈, 05 김제관, 05 김진주, 05 김형우 학우들이 『大學』강독반을 개설, 시작하였고, 현재 대학강독을 마치고 논어강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2005년도 1학기 하계 방학을 시작으로 『孟子』「梁惠王 章句」下의 4장까지 강독을 마친 『孟子』강독반은 잠시 휴지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大學』강독반은 강독을 계속 진행하였습니다.)『孟子』강독반이 휴지기를 가지는 하계 방학 동안 四書 중의 하나인『論語』의 스터디를 제안하는 의견이 나왔고, 02 정윤성, 02 조민규, 04 이기준, 04 변지윤, 04 김이연, 05 이승훈, 03 김결 학우들이 『論語』를 발제 형식으로 하는 스터디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02 정윤성, 02 조민규, 04 이기준, 03 김결의 학우들로 『論語』 스터디를 진행하여 서설을 거의 끝마쳤으며, 『孟子』는 양혜왕 장구 하 11장까지 강독을 마쳤습니다.

  또한 2학기 개강과 함께 『大學』강독을 끝마친 학우들과 함께 『論語』 강독반을 개설하여 정상봉 선생님의 지도하에 『論語』를 강독하고 있습니다.


차후계획

프로메테우스제전 학술제 발표 주제를 잡기 위해 상세하게 가자는 제안 아래 忠恕, 禮, 배우는 자의 자세 등의 주제들이 거론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論語』를 중심으로 할 이번 프제의 논문 주제는 "禮"로 잡혔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禮"가 선입견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에 대해 논어에서 논의된 예를 말하는 것이 지금을 사는 사람들에게 흥미와 공감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禮"를 주제로 잡았습니다.

아울러 『大學』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02 정윤성, 조민규 03 김 결 04 이기준 학우는 『論語』 전체 정리 및 "禮"에 관한 구절과 그 연관 내용 발제. 04 김태민 05 김진주, 이성신, 이승훈, 정상원 학우는 『大學』에서 언급된 "禮"에 관한 구절과 그 연관 내용 발제를 마치기로 하였습니다.


 

4) 원서반


반 창립취지

2005년 1월 29일 금요일 처음으로 독어강독반이 생겼습니다. 서양철학반에서 칸트를 공부하면서, 칸트 원서를 읽고 싶어 하는 학생들의 욕구와 84학번 최유정 선배님의 도움이 합쳐져 이룬 결과였습니다. 그 후, 한창훈 선배님께서 원서강독으로 부족한 것들을 채울만한 것으로 독어회화나 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반을 하나 더 만들자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현재와 같이 서양철학 원서강독반과 독일어 학습반이 탄생하였습니다.


구성

ㄱ) 원서강독반

    지도: 최유정 선배님

    반장: 01 강보영

    반원: 김민수(대학원), 98 박민철(대학원), 01 문연진, 02 노현주, 03 이초롱, 04 이기준

ㄴ) 독일어학습반

    지도: 한창훈 선배님

    반장: 01 강보영

    반원: 01 강지웅, 01 문연진, 03 강대훈, 03 이초롱, 04, 변지윤, 04 이기준


원서강독반 활동사항

05년 1월 29일: Kant 著 Meiner판의 Vorrede(<순수이성비판> 제 1판의 머리말) 강독 시작

05년 7월 1일: Meiner판의 Vorrede zur zweiten Auflage(<순수이성비판> 제 2판의 머리말) 강독 시작


원서강독반에서는 2005년 1학기를 마침과 동시에 Kant의 Kritik der reinen Vernunft의 vorrede A판을 마쳤습니다. 이어서 2005년 7월 시작 이후로 Vorrede zur zweiten Auflage를 더위에 맞서가며 방학 동안에도 강독해나갔습니다. 해석한 후에 칸트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해하고, 최유정 선배님의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번역본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칸트를 느낄 기회가 되었습니다.   


독일어 학습반에서는 Spiegel이라는 독어신문 사이트에서 기사를 발췌하여 한주에 하나씩 읽어나갔습니다. 


독일어학습반 활동사항

2005년

3/ 11 Was die Finger erzählen

3/ 25 USA brachten Verbündete mit Tricks gegen Nordkorea auf

4/ 1  Freier Tod für freie Bürger

4/ 8  Wir werden das drehen

5/ 6  Die Krieger der letzten Tage

5/ 27 Bush soll Marihuana geraucht haben

6/ 3  Grüne diskutieren über Frau an Fischers Seite

방학맞이 휴식

8월~9월 간단한 독문 해석 및 문법 공부


반원이 한명씩 돌아가며 한 문장 또는 한 문단을 해석하고, 서로 보완해나가며 기사를 다 읽은 후에는, 그 내용에 대한 토론을 하였고 한창훈 선배님은 기사에 관련된 독일문화에 대해 말씀해주기도 하셨습니다. 독일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수업입니다. 독어학습반은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방학동안 잠시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2005년 9월부터는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후계획

원서강독반과 독어학습반의 주요 수업내용은 문장을 해석하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인데, 학술제에서 그 모습을 직접 보여주는 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평소 수업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편집하여 학술제 때 상영하자는 데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단시간에 인상적으로 원서반을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살만한 기획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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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철학과 흥보 영상

철학/학술제관련 2008. 3. 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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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철학과 06년 학술제 자료

철학/학술제관련 2008. 3. 1. 23:30

2006 철학과 학술주간

 

콜로키움


11월 30일 목요일 5시 문과대 402호 강의실


"몸의 매체성과 매체의 몸성" - 조광제(철학 아카데미 대표)


작은학술제


11월 28일 화요일 6시

사회철학회- 베른슈타인과 로자의 논쟁:수정주의 vs정통 맑스주의

인도철학회- 인도와 그리스의 초기사상비교


11월 29일 수요일 6시

동양철학회- 중국철학에서의 인성론: 성선설과 성악설의 문제

영미철학회- 인공지능은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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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철학과 학술제 관련 자료

철학/학술제관련 2008. 3. 1. 23:29

11월 19(월)~23(금)일에 있을 철학과 학술주간 관련 행사 내용입니다.

 

 

 

19일(월): 학술주간 소식지 배부 및 작은 학술제 책자 배부(월-화)

 

 

20일(화): 콜로키움- 동양 철학편: '제후의 무덤을 통해 본 공자의 인'

          강사: 이승환 (고려대 철학과 교수)

          장소: 문과대 4층 401호 오후 6시

          뛰어난 말솜씨와 맛깔스러운 강의로 유명하신 분인 만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철학과 교수님 참석 예정& 강연후 뒷풀이 함께해요)

 

 

21일(수): 작은 학술제 1 <학회 발표>

          프랑스 철학회 (99한정민):‘창조적 진화’와 베르크손의 형이상학 &

          사회 철학회 (06김준우, 07이중표): <경제학 철학 초고>-소외된 노동과 사적 소유

          장소: 문과대 철학과 세미나실 오후 6시

 

 


22일(목): 콜로키움- 예술 철학편 : 연극 예술, 철학과의 마주침

          강사: 김은경 (중앙대 연기예술학과 교수)

          강연 & 입센의 <인형의 집> 배우들의 연극공연

          장소: 한의대 1층 중경실 6시 20분

 

 


23일(금): 작은 학술제 2 <학회 발표>

          현상학 (00이슬기): 서양 전통 철학에서 다루어진 신체 &

                                     과학 철학회 (02하명성): 간추린 과학 철학의 역사

          장소: 문과대 철학과 세미나실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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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대학교 학술제 자료

철학/학술제관련 2008. 3. 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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