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무결한자유

타블로이드는 참 어렵다. 게다가 기사 내용은 많은데, 사진도 넣고 제목도 크게 넣어야 한다.

일간지와는 신문 편집 방향이 너무도 다르다. 좀 더 눈에 띄어야 하고 대비가 뚜렷해야 한다.

마음에 들지 않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거부한다면, 성장하지 못한다.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하고 모르는 것에 더 배우자.

처음 만든 타블로이드 신문에서 아래 편집물을 통해 배운 것은 사진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라는 것

일요서울 998호 2면

처음 편집 당시, 김한길 얼굴만 나오게 하고 옆으로 제목과 리드를 넣었는데, 사진부 기자 선배한테 혼남. 이 사진의 포인트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민주당 의원의 얼굴들...

사진에 담긴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신문 편집을 손 놓은지.. 2년이 지났다. 다 까먹은 듯 하다. 정치면 다루는 건 처음이라 생소하다. 더 많이 공부하고 배워야겠다.

총 페이지 : 31p

작업기간 : 3일 소요

Kmong (5,000원 재능 기부)에서 의뢰 작업

총 12페이지

작업기간 : 총 3일 (+ 추가 2일)

솔라 LED 제품 카다로그입니다.

작업기간 : 1주

작업내용 : 카다로그에 들어가는 제품 모두 일러스트 작업, 페이지 디자인 등.

Kmong (5,000원 재능 기부)에서 의뢰 들어 온 작업

총 12페이지

작업기간 : 총 3일

토스트 가게에서 심심해서 여동생을 그렸는데, 벌써 마흔의 나이가 되어버린....

미안하다. 동생아...

지하철에 퍼머 머리를 하신 할머니가 타셨다. 그 퍼머 머리가 다른 사람들의 것과는 심히 달라 매우 인상적이었다.

멋쟁이 할머니

주말에 지하철에 자전거를 들고 타는 아주머니, 포인트라면 쫄쫄이 복에 반짝이는 레이스 치마. 포인트는 살리지 못함. ㅠㅠ

지하철에서 주무시는 아저씨, 무거운 인생...

기회가 되어 그리게 된 광고성 홍보 만화

위에는 잡지에 실린 내용

아래는 확대 샷, 아래에는 말풍선이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