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주폭조폭' 척결 만화 공모전

사실 이건 내가 그리고 싶어서 그린게 아니라, 경찰청에서 도움을 요청해왔다.

물론 학과 선배인 이상덕 형을 통해서 연결되었다. 만화 공모전을 시행했는데, 지원하는 사람이 없다고...ㅠㅠ

근데 왜 나한테... ㅠ

암튼 그리하여 이리저리하여, 대충 이렇게 저렇게 해서 그려나 봤다.

에구 힘들었지... 간만에 만화 그리는라.. 고생했네. ㅋㅋ 요구하는 건 왜 이렇게 많은지..

사람은 졸라 많이 들어가.. 썅

 

나중에 들어보니, 상은 딴 사람이 타간거 같다.

그는 경찰청 사람... 뭐야 자기들끼리 짜고 치는 고스톱인가.. ㅋ

그 뒤로 나에게 만화 부탁하신 분은 상품권 준다고 하신 것 같은데, 내가 받았나 안 받았나... 기억이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