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998호 2면

포트폴리오/일요서울 신문편집 2013. 7. 3. 23:46

타블로이드는 참 어렵다. 게다가 기사 내용은 많은데, 사진도 넣고 제목도 크게 넣어야 한다.


일간지와는 신문 편집 방향이 너무도 다르다. 좀 더 눈에 띄어야 하고 대비가 뚜렷해야 한다.


마음에 들지 않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거부한다면, 성장하지 못한다.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하고 모르는 것에 더 배우자.


처음 만든 타블로이드 신문에서 아래 편집물을 통해 배운 것은 사진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라는 것


일요서울 998호 2면


처음 편집 당시, 김한길 얼굴만 나오게 하고 옆으로 제목과 리드를 넣었는데, 사진부 기자 선배한테 혼남. 이 사진의 포인트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민주당 의원의 얼굴들...


사진에 담긴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신문 편집을 손 놓은지.. 2년이 지났다. 다 까먹은 듯 하다. 정치면 다루는 건 처음이라 생소하다. 더 많이 공부하고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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