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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16 충북대신문 제828호 2011. 3. 2(수)
  2. 2011.11.16 충북대신문 제818호 2010. 5. 17(월) 1면
  3. 2011.11.16 충북대신문 제819호 2010. 5. 13(월) 8면
  4. 2011.11.16 충북대신문 제816호 2010. 4. 19(월) 8면
  5. 2011.10.10 명함디자인
  6. 2011.07.31 충북대신문 제789호 2008. 5. 6(화) 문화면 기사

충북대신문 제828호 2011. 3. 2(수)

포트폴리오/신문편집 2011. 11. 16. 15:49
2010년 2학기 동안은 별다르게 보여줄만한 것이 없다. 그만큼 신문 만드는데, 권태기가 온 듯했다.

2010년을 마치고 새로운 숙제가 주어진다. 판형을 바꾸게 된 것이다. 베를리너판형으로!! 

일반신문 사이즈보다 작은, 그렇지만 타블로이드판보다는 큰, 중앙일보 크기의 사이즈로 바꾸는 작업이었다.

일부 대학신문에서는 이미 시작한 곳도 있었지만, 국립대학 중에서는 유일무이했고, 나름의 신선한 변화였다.

준비하는 기간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 계약도 새로해야했고, 이러한 판형으로 인쇄할 수 있는 인쇄소도 없었다.

인디자인으로 새롭게 판형을 바꾸어야 했기에 정말 머리털 빠지게 공부하고 작업했다.

중앙일보를 가져다가 자로 재가며, 크기가 얼마인지 등등을 알아보고....


그래서 나온 첫 판!! 


하이라이트는 아마도 6-7면일 것이다. 양면 인쇄!! 이제껏 해본적도 없는 최초의 시도일 것이다.

저거 인쇄하려고, 인쇄소랑 얼마나 많이 얘기했는지... 물론 인쇄 넘기는 당일이긴 하지만..

처음이라 학생 기자들도 기사 분량을 얼마나 맞춰야할지 몰라 헤맸고, 나도 광고 문제 때문에 또 한번 골머리 싸매고.

온전히 12면 모두 내 손이 안 닿은 곳이 없다. 그래서 애착이 가고 가장 기억이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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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신문 제818호 2010. 5. 17(월) 1면

포트폴리오/신문편집 2011. 11. 16. 15:15

때는 충북대신문 창간특집호 제작 시기,

언제나처럼 표지의 커버디자인에 대한 압박이 나를 짓누를때, 난 새로 들어온 수습기자들에게 커버디자인 숙제를 내리고

띵까띵까 놀고 있었지. 하지만, 그들이 내게 가져온 것들은 모두 실망 덩어리.

나는 한시간만에 위와 같은 묘수를 생각해냈지...

사실 검색하다가 찾은 나침반의 이미지가 너무 좋았다. ㅋㅋㅋ 그렇다면 의미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래서 55주년이라는 것을 어떻게 표현해낼까 하다가 한자를 찾아보니 위와 같은 의미가 있더라... 동음의어 ㅋㅋㅋ

지금보니 조잡하다. 나중에 현직 편집기자들에게 이것저것 잘못해다더라라는 소리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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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신문 제819호 2010. 5. 13(월) 8면

포트폴리오/신문편집 2011. 11. 16. 15:03

어찌보면 가장 자랑스러워했던 작업물.

이유인 즉, 한참 학생기자들 데리고, 편집교육 받고 있을 때, 부산국제신문에 안인석 편집부장님을 모셔 초청강의를 받았다.

먼저 우리 신문을 보내드려 첨삭을 받았었는데,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하셨다. 대학생다운 발상이 엿보인다고.

그리하여 난 우쭈남이 되어 있었지.. 하지만 생각해보니 그때 난 대학생이 아니잖아. ㅡㅡ;;;

만화 관련 기사이기에 만화책 같이 판을 짜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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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신문 제816호 2010. 4. 19(월) 8면

포트폴리오/신문편집 2011. 11. 16. 14:56

좀 그렇다. 이제보니 왜 저따구로 만들어놓고 그 당시에는 대단하군 이랬을까... 아직 신문을 잘 모르던 시절이었으니깐...

내용이 공간의 미에 대한 내용인데, 그러다보니,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 글을 넣어야겠다는 생각에

대충 스케치해서 넣었던 생각이 난다. ㅋㅋ 허접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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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디자인

포트폴리오/포스터&리플렛 2011. 10. 10. 22:11



오아저씨의 명함

좀 볼품없는 듯 한데, 다들 괜찮다 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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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신문 제789호 2008. 5. 6(화) 문화면 기사

포트폴리오/신문편집 2011. 7. 31. 21:02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맨 처음 학교 신문사 들어와서 디자인한 작업물...

그래서인지 이 신문은 굉장히 애착이 가고,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때는 편집디자인이 뭔지도 모를 개념도 안잡힌 시절..

그냥 학생기자들이 와서 해달라는대로 해주는게 다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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