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무결한자유

산학협력단에서 나 같은 놈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의뢰를 해왔다.

페이며, 일하는 방식이 나름 괜찮았다. 충북대학교에서 가장 합리적인 분들.

비록 떨어지긴 했지만, 이거 PPT가 안 좋아서가 아니라 정치적인 이유라 들었다. 

순수 이몸이 직접 만든 작품이다. 

일시 : 2011. 5.
분량 : 43p
작업기간 : 4박 5일




 

디자인 초안은 영화 <만추>의 디자인 작업을 하셨던 분인데, 성함이 기억이 안난다. 명함을 받았는데, 찾아보고 다시 포스팅 추가 하겠다.

암튼 전문가는 다르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꼈지. 이 분이 바빠서 하던 작업을 내가 이어받아 했었는데, 3번째 페이지가 내가 만들어 놓은 것, 아 구리다. 난 왜리 부족하냐...

이 분 덕에 짧은 기간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더 배우고 싶다. 

이것도 무식하게 작업했다. 4일 동안 밤새고, 사공이 많아 수정에 수정에 다시 원점으로... 역시 충북대는 무식하게 일한다.

결국에는 사업에 선정되었다.

일시 : 2011. 7.
작업기간 3박 4일(꼬박 내리 밤샘 ㅠ)
분량 : 27p